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호 목사가 매일 새벽 말씀을 전하는 일의 고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목회하면서 가장 좋았던게 뭐냐고 물으면 난 새벽기도라고 대답한다"며 "새벽기도회를 인도할 때 하루 한 장씩 성경을 차례대로 읽으며 10분 남짓 설교를 하곤 했었다. 주석을 보거나 기도를 많이하고 하는 설교가 아니었다. 매일 하.. 
“성경적 가정의 존재 이유,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 드러내는 것”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1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를 14~25일(12일간)간 저녁 7시 30분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개최한다. 14일 첫째 날에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성경적 가정을 회복하라’(마7:24~2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흥세대, ‘하반기 사역 방향 설정’ 주제 교사세미나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인 최새롬 목사가 ‘청소년부와 학교 전도의 연계’에 대해, 충신교회 중등부 담당 권복음 목사가 ‘청소년부와 가정사역의 연계’에 대해 강의한다...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글 올렸다 실직한 英 연구원, 항소심 승리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한 글을 올린 이유로 일자리를 잃었던 영국의 한 연구원이 항소심에서 승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 글로벌개발센터(Centre for Global Development, CGD) 마야 포스테이터(Maya Forstater) 연구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은 여성으로 바뀔 수 없다”, “성(sex)은 불변하며, 성 .. 
스코틀랜드 교회-성공회, 역사적 공동선언문에 서명
스코틀랜드교회와 스코틀랜드 성공회가 더 긴밀한 협력과 공동사역의 문을 여는 역사적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교회는 지난달 말 열린 총회에서 ‘세인트 앤드류 선언’(Saint Andrew Declaration)에 서명하는 데 합의했으며, 스코틀랜드성공회 역시 시노드 총회에서 동일한 결의를 했다. 두 교회는 지난 수백 년.. 
美 텍사스주 “국경 장벽 건설 재개... 불법 이민자 차단”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들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을 차단하기 위해 텍사스주정부가 국경 장벽 건설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그렉 애보트 주지사는 텍사스주 국경 도시 델 리오에서 개최한 국경 안보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구약 시대의 찬양과 경배에 대한 역사
구약 성경 에스겔서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 인간이 아닌 영적인 존재를 창조하셨는데, 그 영적인 존재가 ‘천사’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생물들이 갈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 
[신간] 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오늘 소개할 두 책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교회에 일어난 변화와 대응에 대해 다루고 있다. 두 책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교회의 사역 모델과 예배 방식에 대한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삼성전자가 2021년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래밍 경연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국립재활원, 25일까지 ‘제2회 보조기기 해커톤’ 참가자 모집
국립재활원은 오는 25일까지 '제2회 보조기기 끝장 개발대회(해커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인, 노인 보조기기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활용 가능한 보조기기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다. 단기간에 참가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보조기기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직업관… 20~30대 75%, ‘독립근로자’ 선호
코로나19로 인해 업무방식이 바뀌면서 조직에서 독립해 홀로 일하는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독립근로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20~3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안정적인 회사에 소속돼 일하기보다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저근육형 마른비만 체형, 심혈관질환 위험 2.16배 높아
나이가 들수록 배는 불룩한 데 팔다리는 가는 'ET형 몸매'를 가진 사람이 많아진다. 근육은 줄어들고, 복부지방은 많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체형을 가진 사람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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