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여 년간 미 동부에서 대규모 실천적 도시선교를 해왔던 미국재부흥운동(대표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 ICM)이 팬데믹 가운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위한 ‘미국재부흥운동 차세대 리더십 훈련(LTC)’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된 훈련은 오는 3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아틀란타한인연합감리교회 임시담임에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미국 아틀란타한인연합감리교회 임시담임으로 한국의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2대 총장을 지낸 김홍기 목사가 파송됐다.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19일(현지시간)부터 담임 정직처분을 받은 김세환 목사 대신 임시담임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교회언론회,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한 교계 인사들 비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일 논평문을 통해 지난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일부 목사 및 기독교계 인사들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기도회를 연데 대해 '기독교 지도자의 타락'이라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추모'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잊지 않음'이라고 설명하며 "박 전 시장은 '부천 성고문 사건'과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을 맡.. 
“편향적 페미니즘 실현 목표로 하는 여가부 해체돼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20일 오전 여성가족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편향적인 페미니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여성가족부는 해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서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 등 당내 대권 주자들이 여가부 폐지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대선 공약으로까지 내걸고 있다.. 
“나이지리아서 기독 기숙학교 학생 140여명 납치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A)가 지난 5일(현지시각) 이슬람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나이지리아의 한 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 재학생 140여 명을 납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VOM은 “이슬람 풀라니족(Fulani)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이 카두나주(Kaduna) 다미시(Damishi) 마을 벧엘 침례교(Bethel Baptist) 기숙학교 .. 
멜 깁슨,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기독교 권유
할리우드 배우 출신이자 영화 감독인 멜 깁슨이 과거 힘든 시기를 보내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기독교를 권유했다고 한다. 한 때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5년부터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남편과의 이혼, 양육권 박탈, 재활원 입소, 지나친 파티,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해 미 법원은 급기야 그녀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딸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넘겨주.. 
NCCK, 오는 30일 ‘우리가 평등하게 배운다는 것은’ 교육포럼
NCCK 교육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사회의 교육 불평등 상황을 여실히 드러내 줬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본 포럼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 돼온 경쟁 교육과 그로 인한 교육 불평등의 상황에 다시 한 번 기독교적 교육철학의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며 “그리고 이 사회의 교육 불평등 상황 속에서 교회가 할 수 있고,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신대, 한국데이터플랫폼(주)과 산학협력 협정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9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한국데이터플랫폼㈜(대표이사 김영호)과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 한신대학교와 한국데이터플랫폼㈜은 이번 협정식을 통해 AI 데이터플랫폼 관련 사업 및 기술에 대한 협력과 학술 조사연구 및 공동 행사 개최 협력, 상호 인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소장 도서 및 자료 상호이용 협력에 대해 협약했다... 
이영훈 목사와 대담한 정세균 전 총리 “질본 통계 정확하지 않았던 것 사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데일리GOODTV에서 18일 방송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의 특별대담에서 “질병관리본부 발표나 통계가 정확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담에서 이 목사는 “한국교회는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집단감염의 진원지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고 하자, 정 전 총리는 “이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인권유린 예상되는데… 中, 탈북민 36명 강제북송”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0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제120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1인시위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발화자로 나선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김석우 대표는 지난 14일 중국 당국이 단동 세관을 통해 탈북민 36명을 강제북송한 사건과 관련, 이를 규탄하고 중국 정부가 반인도적 강제북송을 중단해야 한다는.. 
“교회, 특권 아닌 형평성 원해… 예배 자유 구속 말길”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와 부산·경남·울산·경북 기독교총연합회가 20일 부산 세계로교회 앞에서 정부의 종교활동 방역지침에 대한 규탄대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정부는 코로나 제4차 팬데믹이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4단계를 발표하고 교회에 대하여는 비대면 예배만 인정하고 교회의 모든 활동을 중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교회 단톡방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 공개
32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기독교 최대 SNS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최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함께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를 공개했다.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는 '요즘 부르거나 듣는 찬양', '코로나 시국에서 자신의 신앙생활에 가장 도움이 되는 매체', 요즘 자신의 신앙생활 관심사', '새신자를 위해 해주고 싶은 자신의 역할', '정규예배 이후 자신의 모습' 등 총 14가지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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