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20일 오후 영국 의회 내 ‘북한에 대한 초당파 의원 모임’(APPG NK)이 주최한 북한인권 보고서 발간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과 북한 내 인권 실태를 비판했다... 
갈등… 칡나무와 등나무가 주는 교훈
환상의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약 40분간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깨달은 자연의 진리가 참 신비로웠다. 성경 속에만 진리가 들어 있는 게 아니라 숲과 나무, 풀 등 대자연 속에 하나님의 신비와 조화가 많이 숨어있음을 절감했다. 그 중 ‘갈등’이란 한자어와 관련한 이야기가 가장 뇌리에 남아 몇 자 적어본다. 자연 속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인생의 진리가 다 들어있었다... 
“국제사회, 북한 인권유린 문제 개선 위해 관여해야”
영국 의회 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모임인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APPG NK)이 최근 7년 간 북한 내 인권유린 실태를 총망라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세속 문화에 맞선 깊이 있는 예배 인도자 배출돼야”
1989년에 미국 LA에 세워진 월드미션대학교(World Mission University, 총장 임성진 박사)가 비록 학교는 해외에 있으나 한국교회와 예배 공동체를 위한 역량 있는 지도자들을 배출하기 위해 예배학 석사과정을 최근 신설해 운영해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김학중 목사 “성전 빈 자리 보며 눈물 삼켜야만 했지만…”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린 소감을 20일 SNS에 남겼다. “그래도 함께 울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김 목사는 “저도 제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울고 싶을 때가 있다”며 “지난 주일예배 때도, 비어있는 성전의 자리들을 보며 많은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고 했다... 
[풍성한 묵상] 연합에는 항상 겸손이 따릅니다
존 노에는 연합의 진리란 교만과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가도록 해준다고 말합니다. 그는 어릴 때 자신이 친구들과 뜨거운 여름날의 철길 위를 걷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철길을 걷는 방법은 침목 위로 걷거나 침목을 피해서 걷거나 철길 위로 걷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로고스-한동대‧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 위해 업무협약
법무법인 (유)로고스(대표 변호사 김건수)와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김홍기 목사)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층 법무법인 로고스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에제르 코리아] 대한민국을 돕는 여성들
하나님께서는 계속 대한민국의 영적인 기업을 무를 가문, 가정을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그 가정을 통하여 약속된 제사장국가의 사명, 북한해방과 통일건국 세대, 세계 열방을 향한 믿음의 유업을 물려가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 청년의 때에 준비되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십자가의 구원.. 
[묵상 책갈피] 이 땅에서 통용되는 모든 재물에 관한 3가지 지혜
이 땅에서 통용되는 모든 재물은 어떤 것이라고요? 첫째로, 아주 작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사로는 실제로는 아주 큰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지니고 있었던 것은 우리가 은행에 집어 넣은 것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포기하지 말게 하소서
저의 마음을 순수하게 깨우쳐 주옵소서. 모든 말과 행동을 낱낱이 기억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자리를 잊으려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그때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타서 녹아버릴 것을 붙들고 사는 것이 아니라.. 
“中의 탈북민 강제북송 방치한 文 정부 규탄”
북한인권단체총연합(대표 이애란 박사, 이하 북인연)이 “(중국의) 탈북민 50명 강제북송을 방치한 문재인 정부와 통일부 장관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북인연은 이 성명에서 “지난 7월 14일 중국 단동세관을 통해 중국 심양에 수감되어 생활을 하던 탈북민 50명이 북한으로 강제북송 되는 참사가 일어났다”며 “이들은 강제북송된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이들의 생사조차 알려진 것.. 
생일 맞아 익명으로 약 280만원 기부한 뉴욕 목회자
미국 뉴욕에서 한인교회를 담임을 맡고 있는 한 목회자가 익명으로 2,400달러(약 280만 원)를 기부했다고 21희망재단 관계자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목회자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생일을 맞아 자신의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 목회자는 재단측에 끝까지 익명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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