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구성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과 돌봄 종사자의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가천대 창업동아리, 시각장애인용 ‘손끝으로 보는 양말’ 개발
가천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양말을 개발했다. 가천대 창업지원단 소속의 사회문제 해결 창업동아리 '리사이트(re;sight)'팀은 최근 '손끝으로 보는 양말'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 상반기 채용 증가한 직무 1위 ‘AI·빅데이터 분야’
코로나19 여파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관련 직무 채용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산업분야별·직무별 기업들의 채용공고 빅데이터 147만5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채용공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 
빗소리를 모르는 엄마에게 알려주던 아들 예준이
장마가 시작되고, 알게 모르게 내리는 소나기와 잠든 사이에 내리던 빗소리를 나는 잘 몰랐다. 그런데 내 아들은 빗소리를 알아가고 있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방 안에 둘이 둘러앉아 블록을 쌓고 있었다. 블록을 쌓던 중에 갑자기 창문 사이로 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불과 몇 분 전까지 화창했는데 갑자기.. 
보도 방향 변화 후 베르테르 효과 크게 줄었다
유명인 자살 보도 방향이 바뀌면서 일반인의 자살률이 크게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살을 묘사하는 언론보도를 자제하고 신중히 전하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파파게노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셈이다. 한국은 2013년부터 자살보도 권고기준이 언론 현장에 적용되면서 자살 보도 방식이 바뀌었다... 
다음 주도 덥다… 습도 올라 불쾌지수 오르고, 열대야도 지속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 역시 33도 이상의 강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번 주 수도권 지역 기온은 열섬효과 등 영향으로 타지역에 비해 많이 올랐다"며 "앞으로 이런 추세가 더 전개돼 이번 주까지는 33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비전 아티스트 ‘라비던스 존 노’ 팬카페에서 앨범 기부 받아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라비던스 멤버 존 노의 팬카페 '힐링존'으로부터 라비던스 앨범 100장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팬카페 '힐링존'은 월드비전의 비전 아티스트인 존 노의 선행에 동참하고자 라비던스 앨범을 기증했다. 기증된 앨범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편 1편과 2편은 말씀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이끄시고 이 땅의 임금을 직접 세우시며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린다. 이리하여 이 두 시편은 시편 모음집 전체의 이정표이자 길잡이 구실을 한다. 3-41편은 느닷없이 고난에 부닥치고 악인들 가운데서 살아가면서도 경건을 유지하려는 신앙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주된 주제로서 드러난다. 특히 위의 도식화한 짜임새에서 보듯, 여기서는 하나님이 창조주.. 
“보랏빛 천사 김진숙 목사의 사랑… 영원히 기억될 것”
"150센티미터의 작은 키를 가진 김진숙 목사님은 누구보다 강인한 여성이었으며 신실한 그리스도의 군사이자,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었고 최고의 삶을 살다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는 남겨진 믿음과 사랑의 유산을 가지고 지역 사회와 사람들을 세워갈 것입니다.".. 
낮은 자의 하나님
잘된다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지니스가 잘 되고, 자녀가 좋은 대학을 하고, 큰 교회를 일구는 목회를 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여전히 지지리 궁상으로 살아가더라도 그 속에서 참된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는 인생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유럽 이슬람에서 통찰력 얻어야”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고 새뮤얼 헌팅턴은 1996년 ‘문명의 충돌’에서 무슬림의 폭발적인 인구 성장과 폭력성으로 인해 서구 문명과의 충돌이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약 25년이 지난 오늘날 유럽의 이슬람화는 현재.. 
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대면예배, 19명 내 10%
오는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지금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더 연정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대면예배 역시 지금과 같은, 19명의 범위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참여한 가운데 가능하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