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한인교회 송재호 목사
    자연재해에 대한 성도의 이해
    최근 중국 장저우에서는 대홍수가 덮쳐 최소 12명이 숨지고 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허난성에선 터널 등지에 고립돼 있던 500여 명이 극적으로 구조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홍수현상은 중국뿐 아니라 유럽각국에서도 발생해 독일에서 133명, 벨기에에서 27명, 이탈리아에서 1명을 포함하여 최소 162명이 홍수로 사망하는 등 지난 7월 16일 기준으로..
  • sasang
    [2021년 여름 신학연구지 발행 소식]
    2021년 여름 발행된 신학 저널들의 논문들을 소개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장신논단」 53권(2호)는 6월 발행되었다. 논문은 다음과 같다: '열왕기하 23장 14절의 신명기적 편집사 연구'(이은우), '이스라엘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 온라인 퍼스펙티브스 2021 가을학기 개강
    미션파트너스 온라인 퍼스펙티브스(PSP), 2021년 가을학기 개강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퍼스펙티브스 훈련(Perspectives Study Program)이 올해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주최 측은 “퍼스펙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2000년 가을부터 시작되어 지..
  • 한국교회, 탄소중림 실천 콘텐츠 공모전
    NCCK, 탄소중립 실천 콘텐츠 공모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탄소중립 실천 컨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NCCK는 “‘2050 탄소중립, 한국교회가 앞장서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0일,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한국교회 탄소중립 선포식에서 다짐한 내용들이 개교회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고 확산하기를 바라며 기획됐다”며 “영상부문과 표어/기도문/노래 부문으로 나뉘어..
  • 하용조 목사 평전
    故 하용조가 생전 성령목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故 하용조 목사, 그는 생전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사명을 다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는 육신의 병을 안고 씨름했지만 결국 말씀으로 승리했다. 그가 하나님 나라로 돌아간 지 10년, 그를 추모하기 위해 도서 출판 두란노에서 지난 21일 <하용조 목사 평전>을 출간했다...
  • 한국VOM, 홈스쿨링 테러 혐의 체포
    한국 VOM “중국 공안, 홈스쿨링 한 기독교인 아버지 체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는 중국 원수이현(Wenshui County) 공안국 관리들이 홈스쿨링 중인 한 가정의 아버지를 ‘테러와 극단주의를 조장하는 자료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중국 당국은..
  • TGC 코리아 유튜브 브라이언 채플 목사
    브라이언 채플 목사 “펜데믹에도 견고한 하나님의 도성 바라보자”
    이 영상에서 브라이언 채플 목사는 “히브리서 12장은 천상의 예배를 말하고 있다. 이는 시련과 박해와 팬데믹 속에서도 우리를 붙들어 준다. 세상의 박해 가운데 순례의 길을 갔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와 인내를 불러일으켰다”며 “왜냐면 그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 믿음의 사람들은 많은 반대 세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했다. 시련을 당해도 하나님으로부터 버..
  •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엄연한 국제인권법 위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이 3일 서울시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제122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1인 시위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오늘 중국대사관 앞에서 강제북송을 주제로 화요집회를 하게 된 이유가 있다..
  • 조정민 목사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세상을 따르지 말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3일 오전 다시금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사기 1장 1~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페친들과 12줄 말씀 묵상을 나눴다. 조 목사는 "점점 더 나아지는 사람 보기 어렵다. 점점 더 깨끗해지는 세상은 유례가 없다. 사사기는 그 점에서 또 한 권 실패의 기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sak
    삭개오를 전율시킨 은총의 순간은?
    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가 3일 페목 칼럼에서 구원 받은 삭개오를 전율시킨 은총의 순간을 되짚었다. 정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성경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 중에 단연 상위권에 해당하는 유명한 이야기는 바로 세리장 '삭개오'의 이야기일 것이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여러 번 올라가셨지만, 마지막으로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고, 이제 육신을 입은 '나사렛 예수..
  • olimpic
    “올림픽 최선과 최고를 비교하는 모습에…”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가 올림픽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비교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진정한 크리스천은 비교의식을 멀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2일 연구소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하는 시대를 살아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올림픽 경기에서도 예외없이)최선의 가치가 중요한데 여전히..
  • 배우 신애라
    [스타의 간증] 배우 신애라
    신 집사는 “여러 자리 중에서 부모의 자리가 가장 어렵다. 자녀를 잘 키워서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손주를 맞이하신 어르신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나도 저런 축복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는 28살에 힘든 결혼 생활을 하며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됐고 하나님을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