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추기경
    예루살렘 추기경, 가자지구 참상에 "전쟁 멈춰야 할 때"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예루살렘 로마 가톨릭 교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추기경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며, 민간인 보호와 국제 인도법의 준수를 호소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5차 콜로키움 성료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마틴 선교사와 만주선교’ 주제 콜로키움 성료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달 벤처중소기업센터 311호에서 제35차 콜로키움 ‘마틴 선교사와 만주선교’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는 캐나다 출신 의료선교사 스탠리 마틴(1870~1941)의 생애와 선교 활동을 조명하기 위한 자리로, 교내외 교수, 연구자, 학부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ZOOM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중계도 병행돼 온·오프라인..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구호 활동
    “하나님이 우리에게 금한 것은 ‘살인’이고 명한 것은 ‘활인’”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활인(活人), 사람을 살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이 사람을 사람에게 보내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하기를 바라실까”라며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헌법을 제정하시고, 민법에 이어 형법을 제정하셨다. 하나님은 형법에서 살인 문제를 가장 먼저 다뤘다”고 했다...
  • 박동호 목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
    “트럼프의 전략적 요구 직시해야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박동호 목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최근 강연에서 미국 대선 정국의 향방과 한미 관계의 급변 가능성에 주목하며, 한국 교계와 정치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전략을 현실적으로 직시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트럼프는 협상의 달인이며 이미 전략은 준비돼 있다"며..
  • 소명과 용기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사회적 분위기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전제는 이것이다. 일은 나쁘고, 여가는 좋다. 그러나 소명과 일, 경력에 대한 시각이 변화되고, 삶의 전환기를 잘 통과해 나가는 유일한 소망은, 이 세상을 ‘선한 일’을 향한 신학적 비전으로 다시 마주하는 데 있다. 즉, ‘일’이라는 개념 자체를 되찾는 것이다. 성경의 급진적인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일은 본질적으로 선하다. 성경이 처음 사람, 곧..
  • 영화 메간 2.0
    [노재원 목사의 무비 앤 바이블] <메간 2.0> - 제발, 농담이길!
    강력한 능력을 지닌 A.I.(인공지능) 로봇 ‘메간’은 전편에서 인간을 위협하다가 강제종료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소멸되지 않은 채 온라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지요! 그러던 중, 메간보다 더 강력한 존재인 ‘아멜리아’가 나타나 인류를 멸절시킬 기세로 위협하자, 인간들은 아멜리아를 저지하기 위해 부득이 메간을 불러냅니다. 메간과 손을 잡고 종말의 위기를 극복하려 하죠...
  • 허정윤 박사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6)
    전천년설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로마가톨릭교회가 5세기 초에 교리에서 배제하고 무천년설로 전환함으로써 종교개혁 시기까지 “1,000년” 이상을 감금된 사탄처럼 잊혀진 시간 속에서 보냈다. 1517년 독일에서 루터(Martin Luther)의 종교개혁이 시작된 이후, 스위스에서는 츠빙글리(Ulrich Zwingli, 1484-1531)가 개혁의 지도자로 등장하였다. 이 시기에 급진적 개혁을..
  •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김여정 "남북은 더 이상 동족 아냐"... 대화 제의 일축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노동당 부부장인 김여정이 28일 담화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대북 대화 재개 시도에 대해 정면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 부부장의 이번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한이 새 정부의 대북 정책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첫 사례다...
  • 2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 턴베리 소재 골프장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1시간가량 회담한 후 기자들에게 &#034;이번 합의는 단결과 우정을 가져올 것&#034;이라며 &#034;지금까지 이룬 합의 중 가장 큰 규모&#034;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27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터너버리의 트럼프 터너버리 골프 코스에서 무역 합의를
    미국-EU, 15% 상호관세 합의… 무역 긴장 완화 신호
    미국과 유럽연합(EU)이 15%의 상호 관세 부과를 핵심으로 한 무역 협정을 최종 체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초 합의가 무산될 경우 EU에 대해 최대 3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해 왔으나, 이번 협정을 통해 해당 관세 수준은 절반으로 낮아졌다...
  • 한동대 파랑뜰 개관 1주년 포항 지역혁신 거점 자리매김
    한동대 파랑뜰, 개관 1주년… 포항 지역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포항 시민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포항시 장량동에 위치한 파랑뜰은 2023년 7월 문을 연 이후, 약 4,000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 공간은 지난 1년간 시민 대상 강좌 35건, 공간 대관 102..
  • 서울신학대학교 인도네시아 롬복·길리서 2025 STU 비전트립 진행
    서울신대, 인도네시아 롬복·길리서 2025 STU 비전트립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과 길리 지역에서 ‘2025 STU 비전트립’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H+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함양하고 공동체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세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한세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과 B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학교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관했다. 한세대학교는 입학관리본부(본부장 송인화)를 중심으로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최진탁 부총장, 조지훈 교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