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예배 등의 공예배에서 부르는 수직적 찬양의 다섯 번째 주제는 “십자가의 보혈과 어린양을 찬양하는 내용인가?”다. 다섯 째, 십자가의 보혈과 어린양을 찬양하는 내용인가? 존 바넷(John Barnett)이 작곡한 “존귀한 주의 보혈(The Precious Blood Of Jesus)”을 살펴보자. ‘십자가’ ‘그리스도의 보혈’ ‘생명주신 찬양’ 등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성경의 '히다'와 '마솰'의 올바른 의미와 그 관계를 아는 것이 창세기부터 성경 기록 전체를 여는 지름길이다. 히다와 마솰로 성경 전체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히다'와 '마솰'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성경을 열 수도 없으며 왜곡하여서 말씀이 아닌 삿된 견해가 하나님 말씀으로 둔갑한다. 특히 창세기는 '히다'와 '마솰'의 보고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구약은 '히다'.. 
“소통하는 자가 통일을 이끈다!”
남북의 통일은 소통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통의 기본 방식은 언어이지만, 언어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음이 통하고 가치관과 문화를 공유하며, 공동의 목표를 함께 추구해나가는 치열한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독일통일이 3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독일이 하나 되지 못했다는 한스 모드로 전 동독 총리의 증언은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 
사랑의교회, 성탄트리 점등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4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 측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교회 앞 마당인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광복 전에 있었던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어 장식했다고... 
사랑의교회 특새 마쳐… 연인원 10만여 명 참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특새 현장에는 매일 1만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온라인으로는 5천여 명의 전 세계 성도들이 동참해 연인원 10만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3일엔 찬양예배인 ‘..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31)] 19세기 공산주의 가족 이론
마르크스 사후 곧바로,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는 원시 모계사회에 대한 연구에 근거하여 가부장제에 대해 비판하면서, 모계사회에서 “농업 혁명”을 통해 부계사회로 바뀌었다는 이론을 내어 놓았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가족체제에 대한 이론에 있어, 독창적이라기보다, 당시 미국의 인류학자 모건(Lewis H. Morgan 1818–1881)의 미국 인디언 모계사회 연.. 
의의 무기
축구에서 ‘공격이 최대의 수비’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주의 일을 하기에도 바빠야 한다. 죄를 안 지으려고 발버둥 칠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의의 무기로 드려 죄 지을 틈이 없어야 한다. 세월을 아껴야 한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미얀마 민주화 시위 및 국민통합정부 지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한 민주화 시위 및 국민통합정부 지지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지난 2021년 9월 7일(현지 시간) 쿠데타를 일으킨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가상자산 과세, 1년 연기되거나 공제한도 올릴듯
당초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1년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내년 대선을 앞둔 여야가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과세 유예를 적극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공제 한도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저를 강하게 하옵소서. 저를 새롭게 하옵소서. 저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지만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마노아는 세상의 조롱을 견디어내면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아내만을 사랑하며 가정을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아들 삼손을 주셨을 때.. 
“가정은 신앙생활 가르치고, 복음 전수할 최초·최고의 학교”
‘말씀 심는 엄마’ 저자 백은실 사모가 지난 13일 지구촌교회 부모스쿨에서 ‘말씀 심는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백은실 사모는 “말씀 심는 자녀교육은 내가 무엇을 의지하고 신뢰하느냐에 따라서 자녀교육이 극명하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모의 구미와 생각에 맞는 자녀로 컸으면 하지만, 그것은 결국 내 수준으로밖에 자랄 수 없다. 하나님의 수준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람으..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됐다. 사회 전반에 걸친 번화가, 식당, 극장 등은 활기를 띠고 야구장에는 1만 명대의 관중이 몰렸다. 많은 국민들이 미뤘던 모임과 회식 등을 재개하고 있다.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코로나19 대유행을 무색케 할 만큼 해수욕장·관광지, 새로 문을 연 백화점 등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10월 31일 핼러윈 데이에는 이태원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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