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남언론인동문회’의 아름다운 후배사랑 전통이 11년을 이어오고 있다. 7일 오후 5시 한남언론인동문회 곽영지 회장(전 KBS대전총국장) 등 임원 4명은 한남대를 방문해 이광섭 총장(사진 오른쪽)에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 VOM, 핍박받는 베트남 기독교인 위해 예배당 건축비 지원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VOM)는 “예전에 정부 관리였던 톤탄상(Tôn Thành Sang, 보안상 가명 사용)의 매형은 기독교 전파를 막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마을 촌장과 공모해, 베트남 고지대에서 살고 있던 톤의 가족을 쫓아냈다”며 “그러나 그 강제 퇴거 사건은 현지 목회자 한 사람과 한국VOM 지원을 통해 새 교회 개척으로 이어졌다”고 8일 밝혔다... 
제27회 한남인돈문화상 나그네공동체 김희경 대표 수상
제27회 한남인돈문화상 수상자로 나그네공동체 김희경 대표가 선정됐다. 한남대 인돈학술원은 8일 오전 9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제27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대전기독학원 신정호 이사장은 수상자인 김희경 대표에게 상패와 상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7년기도운동, 오는 10일 제2회 통일광장7년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의 교회 7년 기도운동’(7PPP)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 동안로 소재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 선교센터에서 ‘북한5천교회 재건개척의 기도’라는 주제와 ‘두 세사람이 한 교회되어!(마18:20)’라는 표어를 가지고 제2회 통일광장 7년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통일선교연합(KUM)쿰통일광장이 공동주관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 8일부터 ‘오해와 진실’ 전시회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오해와 진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해를 풀기 위해 진행된다”고 했다. 이어 “특별히 보수 진영의 인물들과 보수주의의 가치, 그리고 트루스포럼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는 무엇이며, 그 진실은 무엇인지를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총 6가지.. 
“주님께 받은 사랑 나누는 것, 참다운 성탄 정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장총)는 8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위험 속에 2021년 성탄을 맞이한다. 코로나19 감염증의 대유행으로 위축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단절과 고통 속에 세 번째 맞이하는 코로나 성탄”이라고 했다... 
장신대, 2021 성탄트리 점등식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최근 성탄축하예배와 트리점등식을 진행했다. 성탄축하예배는 세교협 국제회의장에서 교직원들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건교육처장 이상일 교수의 인도로 이수연 교수가 반주를 맡았고, 행정실 이원식 실장의 기도와 교학실 홍백경 주임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운용 총장이 ‘별빛 따라 말씀 따라 우린 갑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며 “말씀을 따.. 
“목회자와 성도가 서로 위로하고 존중하며 가야”
사람은 힘들거나 지쳤을 때 누군가 위로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크리스천들은 힘들거나 지쳤을 때 누구에게 위로를 받을까?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저자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는 고린도후서를 강해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통해 영혼이 살아나게 하며, 더 나아가 귀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서로 위로하며 함께 치유 받으며 회복해 가길 호소하고 있다... 
“확진자 정죄, 코로나 극복에 전혀 도움 안돼”
지난달 25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첫 확진자로 판명된 인천 40대 부부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방역택시 탑승 여부’를 두고 거짓 진술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확진자 부부의 아내 A씨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동선추적 과정에서 자신이 ‘방역차’ 개념을 잘못 이해해 빚어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부러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눈물과 아픔 억울한 일 찾아올 때… 감사 선택하기로 결단”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7일 저녁 개최한 12월 랜선 청년캠프에서 찬양사역자 달빛마을 김상진, 짐니 부부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아내인 짐니 사역자는 7살 때 당뇨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어린 나이에 당뇨를 앓게 되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교회에서 매일 듣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과 다르게, 왜 우리 가족과 나를 이렇게 힘들고 아프게 하는지 어린 시절엔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 
“우리의 한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합니다”
미국 장애인 선교 단체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이 주최한 2021년 밀알의 밤이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차인홍 교수를 초청해 "THE FIRST NOEL"이란 주제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2021 밀알의밤은 현장 공연과 온라인 방송 등 2가지 방식으로 개최되는데, 성탄절인 12월 25일(토)에는 유튜브와 페이스 북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이날 녹화된 크리스마스 .. 
GSM 선교회 “1대 1 동역선교로 복음 전파 지경 넓혀갈 것”
1대 1 동역 선교를 통해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GSM(국제 대표 김경식 목사)선교회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비치 파크 이벤트 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GSM 시애틀 선교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세계 선교를 향한 헌신의 마음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