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특별히 30주년을 맞이한 기도운동은 그동안 하나님이 응답하신 신실한 기도의 열매를 살펴보고, 아직도 너무 소외되어 잊힌 ‘무슬림 미전도 소수 종족’을 위해 집중 기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새로남교회, 우크라 긴급구호금 5천만 원 한교봉에 전달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긴급구호금 5천만 원을 마련해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에 전달했다. 지난 3월 27일 새로남교회 주일 저녁예배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에서는 한교봉의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 영상 보고와 한교봉 대표단장이자 이번 지원 활동의 총괄책임 단장인 김태영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군선교 미래 100년 향해 한국교회 힘 하나로 모아야”
군선교 50주년 희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지난 반세기 동안 군선교연합사역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과 영광을 돌리고, 군선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는 지난 31일 서울 삼성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30층 주피터룸에서 ‘한국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 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부이사장 및 예비역.. 
[사설] ‘평등법’ 제정 의지 밝힌 민주당에 교계 대응 수위 높여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 제정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 교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당내 의견을 수렴해 민주적 절차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민 모두의 ‘평등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것인데 향후 교계의 대응이 주목된다... 
60대 이상 노인들이여, 무너져 내리는 한국교회를 구합시다!
1392년 태조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으로 신진사대부 세력과 역성혁명을 단행하여 무능하고 부패한 고려왕조를 뒤엎고 민본사상을 이념으로 조선을 개국하였다. 조선은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왕궁인 경복궁을 건축하였다... 
한덕수 국무총리 유력에 '경제 원팀' 부총리 부상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경제인' 한덕수 전 총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 당선인이 '경제 사령탑'으로는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을 인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제 전문성을 갖춘 '경제인 총리'와 전문성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 부총리가 상호 보완하면 경제 파트 원팀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 될 수 있어서다... 
오늘부터 전기·가스요금 오른다…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이 오늘부터 인상돼 가구당 연료비 부담이 월 3000원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분 전기요금부터 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과 기후환경요금만 각각 킬로와트시(㎾h)당 4.9원, 2.0원씩 오르게 된다... 
"北 지하 핵실험 준비 우려"… 美국무부 "상황 주시"
CNN은 31일(현지시간) 다섯 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 "북한은 최근 지하 핵 실험장 건설 활동과 터널 굴착을 재개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아울러 상업 위성 사진을 인용, 풍계리 핵 실험장 지표면에서 활동 징후가 나타났다고도 전했다... 
尹인수위, 영업시간 폐지에… 정부는 ‘단계적 완화’ 무게
31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현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 오는 4월3일까지 적용되는 '사적모인 8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 제한' 거리두기 안에서 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각각 완화하는 걸 검토 중이다... 
상용직 임금, 첫 500만 원대… 일용직과 격차 더 커졌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세전)은 472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1.8%(84만5000원) 급증했다... 
2천 원 안팎 고유가 지속… 유류세 30% 인하 카드 만지작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유가로 서민들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현재 20%인 유류세 인하폭을 3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늦어도 내주에는 인하폭 확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고위공직자 1978명 평균 16억… 평균 1억6천만 원 증가
정부 고위공직자 10명 중 약 8명이 전년 대비 더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주택 가격과 주식 등 증권 평가액 상승, 상속·수증 등이 가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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