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국제선교컨퍼런스
    KWMA 인터콥 회원 활동 정지 해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인터콥에 대한 회원 활동 정지를 해제하고, 한국교회와 선교계를 향해 연합과 화해 차원에서 포용을 요청했다. KWMA는 27일 발표문을 통해 "최근 선교계의 갈등 요인이었던 인터콥이 KWMA의 사역지도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사전협의, 한인 선교사 보호, 협력과 연합, 정직성과 소통의 부분에서 전향적 태도 변화를 보였다"며 "이에 인터콥에 대해 시행했던 2년간 ..
  • KWMA DR센터
    “교회가 난민의 손 잡아주길”
    올해 초 서울 가산동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옥에 개관한 이주난민센터 KWMA DR(Diaspora-Refugee)센터가 최근 사역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해왔다. KWMA DR센터는 "앙골라에서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된 난민 가정 J씨의 큰 아들 다윗이 특수교육대상자로 무사히 선정돼 특수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8세로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다윗..
  • 이스라엘
    이스라엘, 한국 관광객 입국 금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미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 격상시키고, 이스라엘은 한국인 관광객의 자국 입국을 금지했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명(3명 사망)을 넘어섰다고 보고했다. 미국 정부는 총 4단계 중 1단계로 유지하던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코로나19의 지속적 지역사회 확산'이 보고되자 '강화된 주의 실시'를 ..
  • “멤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IT 역량이 팀의 보안 수준”
    사이버 공간의 확대와 함께 선교계에서도 정보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한국선교평가원(KMES)이 17일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2020년 1차 선교보안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KMES는 "해외 현장을 비롯한 대부분 보안 사고는 선교사 멤버 및 팀, 단체·교회 등 본부의 IT 역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특히 멤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IT 역량..
  • 콜투올 비전선교단 올.코리아
    “자녀는 축복의 씨앗, 가정은 전도의 문”
    한국과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올.코리아 프로젝트' 원데이 미션 컨퍼런스가 하루종일 열린 11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 드림홀은 600여 명의 젊은이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해 온 목회자, 사역자의 열기로 뜨거웠다. 행사는 예배와 올.코리아 프로젝트 소개, 세계선교 이슈 대담, 젊은 차세대 사역 리더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축복기도, 기도..
  • 콜투올 올.코리아
    “이젠 모든 민족 넘어 모든 사람에게 복음 전할 때”
    "만약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우리가 함께 협력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 곁을 지나가실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세대, 또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실 겁니다." 한국과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모임의 두 번째 날인 10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 10층 소극장..
  • 비전선교단
    콜투올-KWMA 리더십, ‘올.코리아 프로젝트’ 논의
    지난 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복음화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서울 모임의 첫 순서로 콜투올(call2all) 국제의장 마크 앤더슨 목사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리더십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는 마크 앤더슨 목사와 KWMA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총무 김휴성 선교사, 실장 전신근 선교사, 비전선교단 ..
  • 콜투올 비전선교단
    “다음세대의 선교 유업 계승 위해 힘 모은다”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가 하나 되기 위한 콜투올(call2all)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모임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각지에서 열린다.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한국 교계, 선교계와 연합하고, 다음세대 선교 유업 계승을 위해 협력을 논의하는 이 모임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콜투올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 KWMA 제30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1개 교회 1명 이상 단기선교사 파송 운동 하자"
    이날 개회예배에서 '일하시는 방법'(삿 4:1~5)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KWMA 신임회장 조경호 대전 대흥침례교회 목사는 "KWMA 30주년을 맞이해 우리가 새로운 팀워크를 이루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어줄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KWMA와 한국교회를 통해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시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것"이라며 "올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
    해외 파송 한인 선교사 증가 폭 둔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4일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하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둔화된 상승치를 보이는 최근 몇 년의 현상은 한국선교의 재도약(re-set)을 위한 준비라고 평가한다"며 "양과 질의 균형을 위한 준비가 더 강화되어야 하는 시기가 왔음을 의미하며..
  • 한국CCC, '선교캠프' 개최
    한국CCC 선교캠프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동 기독교수양관(팀수양관)에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이라는 주제로 ‘선교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선교캠프에는 박성민 목사(CCC대표), 조용중 선교사(KWMA 사무총장), 김장생 선교사(CCC 선교팀장), 조샘 선교사(인터서브 한국대표) 등이 주강사로 참여한다...
  • 2019 선교지수 개발 포럼 KWMF
    "100년 전 선교 강국 영국이 쇠락한 이유는 선교신학의 부재 때문"
    CAMP 200, KWMF, KWMA, KWMCF가 주최하는 선교지수 연구개발포럼이 13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렸다. 먼저 한인세계선교사회 이은용 사무총장이 Keynote Speaking을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미국 중심주의, 중화주의, 인도 중심주의 등으로 선교지에서 배척당하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는 가나안 성도들이 늘었고, 교회들마다 빚의 무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