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저에게 주신 신앙 안에서 저의 아이덴티티를 세우게 하옵소서. 신앙 안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신7:6)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는 해체하고 교주 이만희는 재구속 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선천지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신천지는 장막성전이란 간판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자 ‘예수교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며 “원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 가운데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머리이시다. 그런데 신천지는 이만희가 재림주요 보혜사로 둔갑을 한 이단이요 ..
  • 지난 7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오늘부터 입국 1일차에 PCR검사… 요양병원 대면면회 중단
    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요양병원에 계신 부모님 대면 면회는 다시 중단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해외에서 들어온 입국자는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간상 당일 검사가 어렵다면 그 다음날까지 받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로
    “이스라엘은 만군의 주님의 포도원이고, 유다 백성은 주님께서 심으신 포도나무다.”(사5:7) 농장 주인이 바라는 것은 탐스럽고 알찬 열매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택하여 세우셨습니다. 제가 열매를 잘 맺어 열매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로 남아 있게 하옵소서...
  • 영 김 의원
    영 김 美 의원 “탈북어민 강제북송 진실 밝혀져야”
    한국계 영 김 미 공화당 연방 하원 의원은 한국의 지난 문재인 정부가 탈북 어민 2명을 강제로 북송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21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을 탈출한 어민 2명을 남측이 강제로 송환하는 사진을 보면서 심히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사안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엔키야 선교회 대표 김영구 목사
    “강제 북송된 탈북 어민들 가족도 처벌 당했을 것”
    2019년 문재인 정부에 의해 강제 북송된 탈북 어민 2명이 북한에서 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가족들까지 연좌제로 처벌 당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남가주에서 탈북자들 돕고 있는 엔키아선교회(NKIA, North Koreans In America Mission) 대표 김영구 목사는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을 현대판 인신공양이자 '반인권적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처형 당한..
  • 최철준 목사
    [설교] 기도의 온도(1)
    이전에 읽었던 책 중에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 있다. 서문에서 저자가 질문 하나를 던진다.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도 쯤 될까?” 그리고 책 서문을 이렇게 시작한다. ‘섬세한 것은 아름답다. 그리고 예민하다. 우리 말이 대표적이다. 한글은 점 하나, 조사 하나로 문장의 결이 달라진다. 친구를 앞에 두고 ‘넌 얼굴도 예뻐’하려다가 실수로 ‘넌 얼굴만 예뻐’라고 말하면 감정이 상하게 된다.‘..
  •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이형석 목사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0주년 “희년의 축복 누리자”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비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했지만 '그것은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타코마중앙장로교회의 고백입니다."..
  • 성경 뮤지컬 ‘다윗’
    ‘다윗 왕 일대기’ 미 뮤지컬, 오는 9월 생방송 스트리밍 개봉
    미국의 크리스천 브로드웨이로 불리는 ‘사이트앤사운드 극장(Sight & Sound Theatres)’이 다윗 왕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제작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다윗-라이브(David-Live)’는 그가 어린 소년 시절부터 블레셋의 거인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과정을 풀어낸다...
  • 김선배 총장
    “신학, 영성에 뿌리 내리고 교회 위한 것 돼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하 침신대)는 1953년 2월 ‘침례회성경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기독교한국침례회와 미국 남침례회 한국선교회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 1년 후 성경학원을 ‘침례회신학교’로 승격시키고 당시 문교부로부터 ‘예과’와 ‘별과’를 모집할 수 있는 개설 인가를 얻어 신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침신대는 1956년 3월 8일 제1회 졸업식에서 특수과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