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는 25일 경기도 가평시 소재 평화의궁전 인근에서 ‘이만희 교주의 꼼수 없는 준법교육 이수와 가출자녀 귀가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전피연은 성명서에서 “시한부종말 단체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교주가 횡령으로 (대법원에서) 실형 3년 집행유예 5년 준법교육 80시간을 판결 받았다”고 했다... 
“미국 ‘낙태권 폐기’ 판결, 교회 등 생명운동의 결과”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 목사)가 25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순형홀에서 ‘미국 돕스 판결의 의의와 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생명을 살리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 전윤성 변호사(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이기복 목사(바른여성선교회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한동대, 미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포스터 논문상 수상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학부생과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대학원생이 최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PA) 연차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진희(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1학년), 신성만 교수로 구성된 팀이 First Placing 상을, 박원석(한동대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1학년), 김.. 
일요일 출근 거부한 美 기독교인 우체부, 대법원에 상고
종교적 신념에도 불구하고 주일에 일하도록 강요한 미국 우정청(USPS)을 고소한 전 우체국 직원이 미국 대법원에 상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스트리버티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 베이커 보츠(Baker Botts LLP), 교회국가위원회(Church State Council), 독립법률센터(Independent Law Center)는 최근 .. 
한남대, 지역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전문 인력 배출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한 ‘지역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이 지역청년들의 높은 인기를 끌며 1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24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한남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지역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반도체 전문가 과정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과정 ▲스마트 오피스 과정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전문 직무 교육을 .. 
힐송교회, 코로나19·스캔들로 헌금과 출석률 모두 급감
힐송교회가 코로나19 전염병과 스캔들로 미국 교회 네트워크와 본부인 호주에서 모두 지난 2021년 헌금과 교회 출석이 상당한 하락을 겪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행된 연례 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대형 회계법인인 언스트 & 영(Ernst & Young)이 감사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주로 헌금에서 비롯된 호주 힐송의 수입이 거의 1천1백만 달러 감소했다... 
[신간] 최복규 목사의 은퇴 후 예수 동행
한국중앙교회는 ‘복움 수출의 센터’, ‘부활의 기적을 만나기 소망’하며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교회이다. 한국중앙교회를 개척하고 담임목사로 섬겼던 최복규 목사(저자)는 자신의 삶과 목회철학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이천중앙교회 청년부, 굿피플 학생 릴레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동참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이천중앙교회 청년부 ‘김지희조’가 학생 릴레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후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굿피플‘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은 대학생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동참할 수 있는 계기.. 
세타필, 초록우산에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위한 바디워시 2만개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75년 정통 스위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2억 5천만 원 상당 바디워시 제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룻기는 내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사연이 있는 책입니다. 나는 룻기에서 제 좋은 대로 사는 세상의 풍조를 거슬러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사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동시에, 아무리 온 세상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제멋대로 살아도 그 가운데서 여전히 역사를 주도해나가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나의 현실을 살아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데 큰 담력을 주었습니다. 룻기는 시어머니를 지극정.. 
만 71세 이상 교인 절반 “직분 은퇴 후에도 계속 사역 원해”
만 71세 이상 교인 2명 중 1명은 교회 직분에서 은퇴한 후에도 계속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교인을 위해 교회가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 관리’가 가장 많이 꼽혔다... 
“외톨이의 삶, 그러나 섬김으로 즐거웠던 주선애 교수님”
98세를 일기로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난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의 일대기가 ‘서화전’(書畵展)과 책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두란노)를 통해,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캠퍼스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관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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