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두레수도원
    [김진홍의 아침묵상] 종교 개혁 505 주년(2)
    1517년 10월 30일 캐토릭 교회의 젊은 신부였던 말틴 루터에 의하여 종교 개혁의 기치가 올려짐으로 종교 개혁 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기독교 2000 여년 역사에서 대지진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후 505년이 지났습니다. 505년이 지난 지금에 다시 종교 개혁 운동의 정신을 되새겨 봅니다. 개혁 운동에는 크게 4 가지 정신을 기초로 삼았습니다. 앞의 2 가지인 〈오직 성경〉 〈오직 믿음..
  • 한교총
    한교총,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와 협약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과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허용수 조직위원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24일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합창대회의 28개 경연종목 중 종교 분야 종목에서 교회 합창단들의 참여를 위해 협력하며, 합창을 통한 교류와 평화를 이루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이상원 교수 기독교 생명윤리 특강 예정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가 오는 11월 12일 토요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총신대학교 기독교윤리학과 이상원 명예교수를 초청해 서울 신촌 인근에서 기독교 생명윤리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총 8회 진행 예정이며, 계획된 기간 동안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학회 측은 “오랜 기간 기독교 생명윤리 영역에서 연구와 적극적 활동을 지속해온 이상원 교수의 특강은 포스트모더..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서울대 ‘시진핑 기증 도서 자료실’ 해체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증한 책을 모아둔 자료실이 있는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2022년 서울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울대(총장 오세정)가 중앙도서관에 ‘시진핑 자료실’을 두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며 “이에 대하여 문제 제기가 있었는데, 서울대는 지난 2015년부터 중국 국..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이 좋은 약이 되어
    주께서 저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깨우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법을 터득하게 하시고 그 법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 쏟아 지키겠습니다. 듣고 깨닫는 것이 머리의 일이라면 간직하는 것은 마음의 일입니다. 예수께서는 할 수 있으면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 배재대 제9대 총장후보자 공청회
    배재대, 제9대 총장후보자 공청회 개최
    배재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지난 19일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제9대 총장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5명의 후보(이범희, 이종오, 이기창, 김욱, 박인규-후보자 접수순)들은 소견발표를 시작으로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후보자 간 질의응답 등을 주고 받으며 배재대 건학이념 실현방안, 대학경영 방안 및 공약 등을 밝혔다...
  • 감신82학번 동기회 입학 4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예배
    감신대 82학번 동기회, 입학 4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예배 드려
    감신대 82학번 동기회의 홈커밍데이 감사예배가 지난 18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82학번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예배는 소요한 교수(한국교회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82학번 박장규 목사(동탄교회)가 ‘거룩한 부담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였다...
  • 허은정 생명인권학부모연합 대표
    교과서 120권 분석했던 허은정 대표, 교육과정 개정안에 맞서다
    교계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하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남녀를 의미하는 ‘양성평등’과는 다른, 제3의 성을 포함할 수 있는 ‘성평등’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는 등 정치적·이념적으로 편향돼 있다는 지적이다. 소위 “젠더 이데올로기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
  •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방한중인 엘리자베스 실비아 살몬 가라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이신화 북한인권 국제협력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北에 있어 인권 문제는 일종의 아킬레스건"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유엔에서 진행되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 대화'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유엔 총회 3위원회에서 26일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의 상호 대화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번 상호대화에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 김항안 목사
    “목회자에게 생명은 말씀과 예배”
    한국교회정보센터(대표 김항안 목사)가 24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2023년 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항안 목사의 인도로, 구례제일교회 김명석 목사의 기도, 군포제일교회 에스더중창단의 특별찬송, 설교,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 한국기독교학술원 공개 세미나
    “선천 중심 서북 기독교, 초기 한국교회 부흥·성장 견인”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이 24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북한의 기독교-선천을 중심하여’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한 경건회에선 김성봉 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의 인도로, 정영숙 권사(사랑의쌀나누기운동위원회 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김혜정 목사(신성고 교목실장)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