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해 설교의 기술
    성경 강해로 교회를 세우고 성도를 살리는 법
    성경은 단순히 고대인들의 다양한 종교 경험이 담긴 기록 모음집이 아닌 인류에게 유일한 구원의 길을 가리키는 하니님의 계시다. 이 계시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방법으로 말씀이 말하는 바를 풀어 드러내는 것 말고 다른 무엇이 있는지 데이비드 스트레인 목사(영국 잭슨 퍼스트장로교회 담임, 저자)는 강해 설교가 가장 탁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기독교학술원 제96회 월례포럼
    “성혁명 주장한 프랑스·독일 68혁명, 소아성애 이념 찬양”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갈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에서 ‘문화마르크시즘의 소아성애 사상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96회 월례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조은식 목사(전 숭실대 교목실장)의 설교, 김성봉 박사(전 한국성서대 초빙교수)·김홍식 목사(수사, 생명나무교회)·..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스코틀랜드 법원, 그래함 목사 집회 취소한 행사장에 1억5천 배상 명령
    동성애와 이슬람 문제에 대한 견해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전도집회를 취소한 행사장 측이 9만7천파운드(약 1억5천8백만원)를 배상하라고 스코틀랜드 법원이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글래스고의 존 N. 맥코믹(John N. McCormick) 판사는 스코틀랜드의 전시센터인 SEC(Scottish Event Campus Limited)가 2020년 1월 빌리그래함전..
  • 성산생명윤리연구소·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바른인권여성연합은 15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정부와 여당의 비혼 출산 법제화 움직임에 대해 우려하고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복음법률가회 등 “산부인과협회에 비혼출산 권고한 인권위 규탄”
    협회는 “국가인권위원회는 산부인과협회에 대해 비혼인 경우에도 정자기증 또는 난자기증을 통한 출산을 허용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스스로에 대해 생물학적 부모를 가질 권리를 생래적으로 박탈당한 아기가 태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국가인권기구가 만드는 것으로 약자 중의 약자인 아기의 인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 윤소식 대전경찰청 청장 한남대서 특강
    윤소식 대전경찰청 청장, 한남대서 특강
    한남대학교 경찰학과는 25일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을 초청해 ‘경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윤 청장의 특강을 경청했다...
  • 기념 행사 사진
    “서울 아너 클럽 여성분과 회원” 지역복지현장 방문실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2022년 제2차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여성분과(이하 서울 아너클럽 여성분과)’ 모임을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 윤성빈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굿네이버스에 2천만 원 기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와 아동기관 채운다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전한가. 보건복지부의 2021 아동학대 주요 통계를 살펴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은 각각 1,233건, 129건, 237건으로 총 1,559건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아동의 수는 연평균 7,940명이다. 아동의 안전에 대한 사고가 발생하면 종사가 개인에게 많은..
  • 성경은 낭독이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낯설게 들릴지 모르지만, 성경은 처음부터 명상이나 토론을 위한 책이 아니라 삶을 위한 실용서였습니다. 성경이 쓰이던 시대에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은 먹고살기에 바빴죠. 문맹률이 높았을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주제로 한가하게 담론을 나눌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오랜 세월에 걸쳐 위협받았습니다. 국가가 되기 전에는 노예 집단으로서 여러 세대 동안, 국가가 된 이후에도 지배 계층의 횡포..
  • 아서 웰본과 새디 웰본
    “말씀 공부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 매우 기뻤습니다”
    다음 글들은 아서 웰본 선교사가 결혼하기 전 새디 선교사를 방문하기 위해 남쪽 지방을 여행할 때 쓴 지방 여행 일기의 처음 부분으로, 새디 선교사의 기록과 섞여 있다. 1901년 5월 아서의 일기 5월 9일 – 오늘 10시 30분에 동소문을 통해 서울을 떠났다. 12시가 되기 전에 강을 건넜다. 10리 정도 간 다음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30리를 갔는데, 10리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걸..
  • GMS이주민선교연합회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GMS이주민선교연합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주민선교연합회(이선연)가 국내 장단기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 강일교회(담임목사 정규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GMS가 주최하고, GMS이주민선교연합회와 강일교회가 공동주관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8월 20일부터 1개월간 GMS이주민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