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무회가 지난 10월 3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엄진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데 회원분들이 다시 한 번 섬기라고 해서 중대한 직임을 다시 맡게 되었다”며 “11월 중에 임시총회와 정관개정위원회, 총무 워크숍을 개최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교회총무회가 거듭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 
예장 백석에 1천여 교회 새로 가입… 총 8천 교회 돼
1천여 개 교회가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에 새로 가입했다. 이로써 백석 측 소속 교회 숫자는 약 8천 개가 됐다. 백석 측은 “지난달 18일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이후 1천여 교회가 백석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800만 전도운동’ 비전선포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EDI제자선훈련원이 1일 저녁 서울 맑은샘광천교회(담임 김현중 목사)에서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800백만 노크(KNOCK) 전도운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김현중 목사(EDI 전도제자훈련원 이사, 맑은샘광천교회 담임)는 설교에서 “빈 그물의 베드로 같은 21세기의 한국교회 가운데, 예수님이 찾아오신다”고 말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 기억하며… 유가족 위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예장 백석)가 최근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라는 제목으로 이태원 참사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소중한 자녀와 가족, 친구를 잃은 모든 분들의 깊은 슬픔을 애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임하길 가절히 기도한다”며 “또한 큰 부상으로 신음하며 고통당하는 이들이 조속히 회복.. 
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 장애인 대상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 진행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 교육기부단은 지난달 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사)베데스다와 함께하는 사람들’(원장 신옥자) 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커피 핸드드립 및 드립백 포장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란 여성들로부터 얻는 인권에 관한 교훈”
인도의 인권운동가인 조셉 드 수자(Joseph D'Souza) 대주교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이란 여성이 주는 인권에 관한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마사 아미니(Mahsa Amini)가 이란 종교경찰에 의해 사망하면서 전국적인 봉기가 시작됐다. 그녀는 머리카락이 전통적인 히잡에서 벗어나도록 허용한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한신대 박물관, 제39회 탁본전람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박물관(관장 이형원)은 제39회 탁본전람회로 ‘조선명필의 재발견, 광산김씨(光山金氏) 가문의 서예’를 오는 11월 30일(수)까지 한신대 경삼관 4층 한신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걱정에서 벗어나는 순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미래가 불안한 이유는 앞으로 어떤 알이 다가올지 몰라서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자신과 세상의 끝날을 알고 있기에 이에 대해 평안하다고 볼 수 있다. 송준기 목사(미국 웨이빌리지 교회 담임, 저자)는 숱한 실패를 통해 하나님이 그에게 일깨워주신 샬롬의 축복과 은혜를, 평안을 잃고 고통 중에 있는 이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실리콘 밸리의 기독교인, ‘부드러운 차별’ 직면”
“실리콘밸리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있다.” 미국 오스틴에 소재한 부동한 회사 피터 렉스를 설립한 CEO 피터 렉스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예수의 추종자들이 북부 캘리포니아의 첨단 기술과 혁신의 수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교연 임원단, 이태원 희생자 합동 분향소 조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단이 2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문단은 이날 국화꽃을 헌화하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슬픔에 잠긴 유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기를 간구했다... 
“장병들이 영의 눈 뜨길” 국내 최초 군선교 영화 ‘실로암’
대한민국 최초의 군선교 영화 ‘실로암’의 제작 감사예배 및 시사회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회) 주관으로 2일 오후 서울 용산의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개최했다. 감사예배에서는 군선교회의 이사장인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말씀을 전했으며, 군종감 최석환 목사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이 핍박받는다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 국 10만 여 교회가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특별히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이날은 세계복음연맹(WEA; World Evangelical Association)이 20여년 전 제정한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 The 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