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었음 청년의 주된 이유
    청년 ‘쉬었음’ 인구 70만 명 넘어서… 노동부, 내년 고용 여건 점검·대응 방안 논의
    청년층 가운데 일도 하지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인구가 7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내년 청년층 고용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노동부는 청년 고용 문제를 단기적인 경기 변동의 결과로 보기보다, 노동시장 구조 전반과 맞물린 중장기 과제로 인식하고 정책적 대응에 나섰다...
  • 그립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는 법, 『그립』이 제안한 시간 설계
    신간 『그립』은 매일 바쁘게 살아가지만 성취감은 낮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시간 관리서다. 할 일 목록에 쫓기다 보니 정작 원하는 미래와 멀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다시 설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 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전문가 권위’가 만든 오판의 역사… 의학 통념을 다시 묻는 『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단 한 명의 주장으로 ‘계란은 콜레스테롤 위험 식품’이라는 인식이 굳어졌고, 세 살 이전에는 아이에게 땅콩을 먹이지 말라는 미국소아과학회의 권고는 미국을 세계에서 땅콩 알레르기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만들었다. 의료 전문가의 조언이라는 이름 아래 반복돼 온 이러한 지침들이 충분한 과학적 검증을 거쳤는지를 묻는 데서 『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웅진지식하우스)은 출발했다...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박진영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전했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 박진영 콘서트 관람 후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선예는 최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 ‘HAPPY HOUR’를 관람한 뒤 소감을 전하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인연 속에서 느낀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담담하게 전했다...
  • 나이지리아
    보이지 않는 집단학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의 절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의 기고글인 ‘2025년 톱 뉴스: 나이지리아에서의 박해’(Top story of 2025: Persecution in Nigeria)를 2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스톤스트리트 회장은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신앙과 문화, 신학, 세계관, 교육 및 변증법 분야에서 인기 있는 작가이자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 이화여대 2025 이화가족 성탄예배 개최
    이화여대, ‘2025 이화가족 성탄예배’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과 총동창회가 공동 주관한 ‘2025 이화가족 성탄예배’가 지난 4일 오후 3시 교내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화가족 성탄예배는 학생과 교수, 직원, 은퇴 교직원, 동창 등 이화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성탄을 기다리며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1996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주 목요일에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예배에는 이화학당 산하 교육기관인 이화유치원 원생과 학..
  • Go Africa: Skyboy and the Woman of Honor 스틸
    YWAM, 바베이도스서 청소년 범죄 예방 영화 상영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YWAM(예수전도단)이 바베이도스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영화 상영 행사를 열고, 갱 문화와 폭력에 노출된 청년들에게 다른 삶의 선택지를 제시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나이지리아 청년들이 겪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를 통해, 폭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체성과 목적을 발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윤학렬 부흥
    영화 ‘부흥’, 2026년 1월 1일 개봉
    한국교회의 부흥 역사와 기도운동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부흥〉이 완성돼 오는 2026년 1월 1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중심에 자리해온 통성기도 전통을 영상 매체와 결합한 시도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 윤석화
    무대를 내려놓고 안식으로… 배우 윤석화 소천
    연극계의 큰 별, 배우 윤석화가 소천했다. 고인의 영결식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향년 69세. 뇌종양 투병 끝에 소천한 고인의 천국환송예배는 노숙인 무료급식 '밥퍼' 사역으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가 집전했으며, 유족과 동료 예술인, 봉사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기도와 찬송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