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국회청문회가 3일 국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했고,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주관했다... 
예닮교회,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 성황리에 마쳐
예닮교회(담임 고대경 목사)가 지난 3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미디어큐브동에서 진행한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당초 전시는 5월 24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점진적인 관람객 증가로 인해 8월 28일까지 3개월 연장되었다. 전시 주최 측에 따르면 최종 누적 관람객 수는 33,165명에 달했으며, 이는 한국 기독교 문화 예술 전시 역사.. 
한동대 경제법학회, 제22회 모의공정위 경연대회 대상 수상
한동대학교 경제법학회 팀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최한 '제22회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8월 23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으며, 역대 최다인 31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그중 13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한동대 경제법학회 팀은 디지털 광고 중개 서비스 시장에서 1위 사업자가 자사 광고주 대행 서비스의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 
한신대 강성영 총장, 오산시의회 명예의장 위촉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이 지난 2일 오산시의회에서 열린 제287회 임시회에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 위촉됐다고 최근 밝혔다.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직은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의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를 구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상 최초로 서구 문명은 결혼과 가정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정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여태까지는 한 아버지와 한 어머니와 복수의 자녀로 구성되는 가정이 ‘정상’으로 통했으나 요즘 들어 이를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보는 시각이 커졌다. 이제 그런 가정을 인간관계 기본 질서의 유일한 형태나 심지어 우월한 형태로 주장할 수 없게 됐다. 결혼과 가정을 보는 유대-기독교의 관점은 구약성경에 뿌리를.. 
재즈 찬송가 연주 앨범 ‘Simply Trusting Everyday’ 발매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성수 씨가 이끄는 재즈기타 트리오의 새로운 음반 ‘Simply Trusting Everyday’가 발매됐다.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교수(기타전공)이기도 한 김성수 씨는 ‘Peterfish’, ‘The Road To Home’ 등의 정규음반과 ‘김성수 Electric Band vol.1 Drifter’, ‘김성수 Duo - Into The Wo.. 
명칭에서 ‘NCCK’ 뺀다…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바뀐다. NCCK는 3일 “인권센터 이사회의 결의와 본회 실행위의 결의에 따라 양측은 지난 8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1차 모임을 가지고 먼저 인권센터의 명칭을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대 KBSI 연구소, ‘2024년 인문도시 지원사업’ 선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KBSI 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가 서울·경기·인천권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 인문도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신한대 KBSI 연구소는 ‘의정부시 인문도시락(樂), 지역공동체 행복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의정부시가 인문·문화·평화가 춤추는 세계적인 인문·평화도시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한다... 
신학교육과 기독 예술, 목회에서의 AI 활용
「월간목회」 9월호가 지난 호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목회적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이 기술의 활용은 창의력보다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그 능력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끌어내는 적절한 프롬프트를 구성하는 데 달려 있다”고 했다...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7)
하위렴은 처음부터 복음 사역 이상으로 교육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선교부 연례회의가 열릴 때마다 선교부 차원에서의 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독교 신자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교육 사역을 생각지 못했는데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우리는 선교부가 책정한 계획에 따라 남녀학교를 하나씩 시작하기를 권하는 바이다".. 
나를 단단하게 살리는 하루 한 문장
구독자 23만 명 ‘더메시지랩’ 채널을 이끄는 유튜버이자,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젊은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는 저자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모든 것이 불안한 청년에게 답이 되는 든든한 말을 들고 찾아왔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살랐던 저자는 그간에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심했다. 그리고 언론인으로 담금질했던 시간을 거쳐 짧지만 .. 
“차별금지법 못 막은 서구 교회, 성경에 대한 믿음 무너졌기 때문”
최근 창립한 ‘모든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 운동협회’(이하 성수협)가 2일 오후 강남 한신인터벨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월요 강론·기도회’를 개최했다. 성수협은 이날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강의와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첫 순서에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에스 대표)가 ‘성경의 신적 권위를 훼손하는 이론들(성경비평, 유물진화론, 차금법이론)을 파하는 성경말씀’(에스겔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