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50분 현재 전국 누적강수량은 수원 324.0mm 원주 259.0mm 제천 208.5mm 영월 179.5mm 서울 167.5mm 태백 161.0mm 충주 123.5mm 대전 118.2mm 강릉 112.5mm 상주 113.0mm .. 
국회 국방위원장에 유승민 의원…새누리, 상임위원장 인선 완료
국회 국방위원장에 유승민 의원이 6일 오전 내정돼 18개 상임위원장 인선이 완료됐다. 친박계 3선 의원인 유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총회 투표에서 92표를 얻어 34표를 얻은 황진하 의원을 제치고 국방위원장 후보에 올랐다... 타진요 회원 2명 징역 10월 선고
가수 타블로(32.본명 이선웅)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일부 회원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쥐 음식 섭취 40% 줄이니 수명 20~30% 연장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니 동물의 수명이 20~30% 늘어났다는 연구가 영국 로열소사이어티 하계 과학전시회에 발표돼 영국 언론이 3일(현지시간) 이를 보도했다... 
안철수, 대선 출마 결심했느냐 질문에 "아니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5일 대선 출마 여부를 결심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날 오후 10시께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의 부친상 상가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온 안 원장에게 취재진이 "대선 출마 여부를 결심했느냐"고 질문하자 안 원장은 "아니오. 허허"라며 "다음 기회에 또 보자"고 말했다... 
박근혜, 1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대선 출마 선언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출마 선언 장소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4가에 있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최종 결정했다. 박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민형 사망,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 소속 '잦은 부상으로 출전 기회 적었다'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 소속 정민형(25)선수가 5일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의정부 자택 인근 양주시 마천동 식당 앞 도로에 주차된 EF쏘나타 안에서 이날 오전 8시40분께 숨진 채로 식당 주인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목회자 납세, "조세 정의 차원의 납세 동의한다"
종교계 세금납부가 사회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 납세 문제를 둘러싼 공청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목회자납세위원회는 5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납세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목회자 납세에 대한 목회자들의 찬, 반 양측의 입장 뿐 아니라, 정부측의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새벽 수도권 집중 호우…잠수교·철산교 차량 통제
5일 밤부터 6일 새벽사이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지역은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154㎜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수원 281mm, 원주 212mm, 인천 186mm가 내렸다. 오전 2시 발령된 서울지역 호우경보는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현재 서울 시내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정두언 피의자로 조사…혐의 부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5일 새누리당 정두언(55) 의원을 소환, 피의자 신분으로 약 14시간 동안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이날 밤 11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온 정 의원은 금품수수 사실을 인정하는지, 대선자금으로 들어간 것이 사실인지를 묻는 취재진에게 "내가 여기서 자세한 얘기를 하기는 그렇고 나름대로 다 소명했다"라고 답했다. 검찰은.. 
'무단방북'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 귀환…판문점서 '긴급 체포'
당국의 허가없이 북한에 넘어가 북한체제를 찬양해온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 5일 오후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다... 
저축銀 비리 수사 대선자금으로 번지나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현 정부 실세들을 겨냥하는 검찰 수사가 대선자금을 파헤치는 데까지 나아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수사의 초점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의 개인비리에 맞춰져 있지만, 금품수수 시기와 등장인물의 면면에 비춰 대선자금 문제로 불똥이 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검찰 안팎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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