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하 교수(목원대)
    “선교 대상 된 다음세대, 선교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주고 지원해줘야”
    목포복음교회(담임 이현용 목사) 지난 29일 교사헌신예배에서 조은하 교수(목원대)가 ‘생명을 꽃피우시는 신앙 교육’(시 78:70~72)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조은하 교수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우리 때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아이들이 다른 만큼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 김유진 변호사(만나교회)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미라클모닝 김유진 변호사 “하나님으로 하루 시작하면 은혜 넘쳐”
    만나교회 목요찬양집회에서 지난 26일 김유진 변호사가 ‘AWAKE’(롬 12:2)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대한민국에 새벽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변호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20년째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누리게 된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 서울 신림 제일성도교회에서 열린 원데이 세미나. 왼쪽부터 정혜민 목사, 고은식 목사, 조믿음 목사
    미래 세대 교육 위한 ‘웨이 프로젝트’ 연합 사역, 연초부터 활발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자 결성된 기관 전문사역자들의 연합 ‘웨이 프로젝트(Way Project)’가 2022년 대전 서구와 서울 성수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023년 1월, 경북 영주와 서울 신림에서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1월 7일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은 경북 영주동부교회(담임 김상준 목사)가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해 원데이 세미나를 협찬했다. 이날 세미나는 충청북..
  • 임은미 선교사(아프리카)
    “하나님의 온전한 뜻은 한 영혼 구원하는데 나를 사용하는 것”
    수원 한사랑교회(담임 남덕현 목사) ‘광야의 메아리’ 청지기 세미나가 목장, 선교, 치유, 북한을 키워드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매 주일 진행 중인 가운데 2주 차인 지난 22일 임은미 선교사(아프리카)가 맡은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태도(고전 4:1~5)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 박효진 장로(소망교도소 부소장)
    “죽음 앞에 달랐던 것은 오직 하나, 주 예수의 이름의 위대함”
    금산 풍성한교회에서 지난 17일과 1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금산지방 주관으로 박효진 장로 초청 간증집회가 진행되었다. 집회 마지막 날 박 장로는 ‘한번 죽는 것은’(히9:27)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박 장로는 “우리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텐데 그 앞에서 어떤 모습일까. 저는 예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얘기를 안 믿는 사람이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를 생각한 적이 있..
  •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
    “성경적 사랑, 예수님 전하고 죄된 길에서 떠나라고 말해주는 것”
    ‘2023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비상(Fly To The Lord’을 주제로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 17일 오후에는 김지연 약사가 ‘성경적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지연 약사는 성교육과 관련해 “한국 청소년의 첫 성관계 경험 연령이 평균 13.6세이므로 절제 교육은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통계는 왜..
  • 히즈윌 김동욱 찬양사역자 간증
    “광야 걷는 게 은혜, 하나님은 광야에 보석 같은 시간 숨겨 놓고 계셔”
    자운교회 지난 15일 주일오후예배에서 히즈윌 김동욱 찬양사역자가 찬양과 함께 믿음의 간증을 전했다. 김동욱 형제는 우리가 엎드릴 때 주님이 일하신다는 고백을 첫 찬양으로 나누고 싶다며 첫 곡으로 ‘그저 엎드리는 것’을 찬양했다. 그는 “올 한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알아가면서 매일 걷는 삶이 정말 복되고 귀한 삶이라는 것을 고백하기 원한다...
  • CCC리브랜딩
    65주년 맞은 한국CCC, 리브랜딩 통해 새롭게 도약
    한국CCC가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담은 정체성을 공유하며 로고와 슬로건을 교체했다. 한국CCC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같은 비전으로 하나 되어 생명을 낳고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로마서 12:2)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캠퍼스 복음화와 지상명령 성취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개그맨 고명환 집사가 간증하고 있다.
    개그맨 고명환 “각자의 달란트대로 예수님의 외침 전해야”
    새동탄순복음교회(담임 양병현 목사) 25일 성탄절 감사예배에서 개그맨 고명환 집사가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눅 8:8)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고 집사는 예수님께서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리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라고 하셨다. ‘외치시되’를 영어로 찾아보니까 ‘cried’다...
  • 시각장애인 CCM 그룹 에필로그
    “질그릇 같이 연약한 인생, 예수님 주신 힘으로 사는 것”
    하늘정원교회(담임 이춘록 목사) 지난 23일 금요예배에서 CCM 찬양팀 에필로그가 함께하며 찬양과 간증을 나눴다. 에필로그는 황현기 목사, 김하은 사모, 박현준 형제 3명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찬양팀으로 CCM오디션 프로그램 ‘K-가스펠’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에필로그가 경연 중 불렀던 찬양 ‘오 아름다와’ 영상은 현재 조회수 49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에필로그는 첫 ..
  • 다니엘김 선교사
    “오직 성경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 가져다 줄 수 있어”
    하늘비전교회 은혜성전이 지난 23일(금) 다니엘김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 선교사는 ‘말세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권면’(딤후 3:1~17)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선교사는 “한 해가 바뀐다는 건 말세의 끝자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것이다. 세상은 점점 살벌해지고 있다. 주의 은혜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고백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마냥 좋은 대로 살기..
  • CCM가수 강찬 목사
    “크리스마스는 기다려도 예수님은 기다리지 않는 시대…”
    여수중앙교회(담임 김우권 목사)가 지난 21일 CCM가수 강찬 목사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강찬 목사는 첫 곡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며 “어떻게 이 자리에 있냐고 물어보면 대답할 건 하나, 하나님의 은혜다.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고 했다. 강 목사는 “근심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저도 찬양사역자로 특히 코로나라는 환경 가운데 놓이면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