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안금남 목사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보존에 앞장섰던 안금남 목사 소천
    1895년부터 호남 지역에서 시작된 선교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지리산 기독교 선교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해 헌신해 왔던 사단법인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의 이사장 안금남 목사(67세)가 지난 1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더라
    지난 해 이 방송을 앞둔 가운데 언론에 소개된 것을 보면,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는 어떤 질문도 어떤 주장도 할 수 있다’고 하였고, ‘민감한 이슈를 과감하게 주제로 삼아, 격의 없고 진솔한 논의를 이끌어내며, 전문가로부터 국민들까지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이른 바, 통 큰 토론과 용기 있는 토론을 지향 한다’고 소개되었다...
  • [16일 날씨] 점차 구름많아짐 / 강원영동, 경상도 대체로 맑음 / 전라서해안, 제주도 구름많음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 제103-4차 예장합동 해외총회 임원회 및 노회장 연석회의
    예장합동 해외총회 임원회 및 노회장 연석회의 개최
    1부 예배에서 총회장 박요한 목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고후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2부 회의는 의장 박요한 목사의 인사, 서기 위석찬 목사의 회원 점명으로 위임을 포함해 전원이 참석함을 보고하고 회의가 진행됐다...
  • 한복협 1월 월례회
    "야성적 초심의 회복과 분출"
    방탄소년단이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들은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했고 뉴욕에서 공연을 할 때 4만 여명이 모여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1주일 전부터 텐트를 치고 방탄소년단 공연을 기다렸다고 한다...
  • 한복협 1월 월례회
    "허물어라, 세우리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와 전망"
    이런 고민과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신학자의 근본 과제일 것이다. 신학 중에도 역사신학으로서 교회사는 '때를 분간하는 학문'이라 하겠다. 즉 "시대의 징조"(마 16:3)를 보고 그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새해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기쁨을 누리는 것! 저에게 이보다 더 즐거운 소식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선포하신 복된 소식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정에, 이 사회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1:15)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