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주 예수의 마지막 날들
    역사적 예수의 죽음, 매장, 부활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
    초기 기독교 연구의 거장들이 강연을 통해 남긴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신간 <우리 주 예수의 마지막 날들>은 교회와 학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기획된 저서로, 예수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역사적, 신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누적적 사례 접근법: 기독교 변증의 합리적 단계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이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변증학이 옳은 이유: 기독교의 사례 이해하기’(Apologetics done right: Understanding the case for Christianity)를 지난 3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월드비전 ‘함께그린식탁’ 캠페인
    월드비전, 어글리어스와 식생활취약아동 위한 ‘함께그린식탁’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어글리어스와 협업해 식생활취약아동의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함께그린식탁’ 캠페인을 4월 1일부터 전개한다고 2일(수) 밝혔다. ‘함께그린식탁’ 캠페인은 충분한 돌봄을 제공받지 못해 가공식품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동의 건강한 ..
  • 전달식 사진
    초록우산, 교촌에프앤비와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 첫걸음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2일(수)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교촌에프앤비가 기부한 2억 1,000만 원을 자립준비청년 50명의 장학금과 아동양육시설 3곳 아이들의 자립역량강화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 월드쉐어의 미얀마 강진 긴급구호 온라인 모금 화면 갈무리
    113년 만의 미얀마 최대 강진… 월드쉐어, 피해 지역 긴급구호 돌입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지난 3월 28일(현지 시각) 발생한 미얀마 강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착수했다고 1일(화) 밝혔다. 월드쉐어는 그동안 태국 내 미얀마 접경 지역 난민캠프 등지에서 구호 물품 전달, 태양열 가로등 설치 등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번 강진으로 미얀마 전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월드쉐어는 그동안 구축해 온 네트워크와 전문..
  • 베트남 꽝빈성 초등학교에 신축한 야외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베트남 교육 소외지역에 책 선물… 아동 학습권 보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4월 2일 세계 어린이 책의 날을 맞아 베트남 교육 소외 지역에서 진행한 교육 사업을 통한 도서관 기부와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어린이 책의 날은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생일을 기념해 어린이의 독서와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된 날이다...
  • 부부 플랫폼
    가정에서 이루는 하나님 나라 가이드북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와 신혼부부, 그리고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부부가 시간이 지나 후회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알려주고, 보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지침을 제시하는 '부부 길잡이'이자 '부부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기혼 부부들이 현재의 결혼 생활을 점검하고 더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슬기로운 부부 ..
  • 오늘을 위한 히브리서
    믿음의 선구자 그리스도를 따라서
    권연경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가 신간 <오늘을 위한 히브리서>을 통해 히브리서 본문을 면밀히 분석하며,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적실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1세기 로마 제국 치하에서 박해와 고난에 직면했던 성도들에게 쓰인 히브리서는 신앙을 유지하기 위한 비전을 제공하는 중요한 문헌이다. 권 교수는 이러한 히브리서의 메시지를 오늘날의 신앙인들에게 새롭게 조명하며, 원문에 충실한 번역과 깊이..
  • 생수의 우물
    <4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 내게 명을 내리셨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낮은 곳으로 가서 소자를 섬겨라.’ 많은 날의 두려움과 고민 끝에 순종하기로 했다. 순종은 언제나 대가를 요구한다. 생각에만 그치는 건 진정한 순종이 아니다. 자신을 속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토니 목사와 나는 평생 소망했던 총회 행정직을 버리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났다. 은사는 무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다...
  • 기독교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
    ‘언더우드·아펜젤러 첫발’ 인천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1일 만수중앙감리교회(담임 황규호 목사)에서 ‘기독교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예배,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선 김종석 목사(공동회장, 은석교회)의 사회로 인기총 총회장 정일량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정 목사는 “140년 전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
  • 오늘을 위한 히브리서
    <4월, 작가들의 말말말>
    회심에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거듭남’입니다. 다른 말로 ‘중생’이라고도 합니다. 단어 그대로 거듭남이란 다시 태어나는 것, 새로운 영적 생명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원래 죄로 인해 죽은 자들이었습니다. 몸은 살아있으나 영혼은 죽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성령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생명 그 자체이신 성령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실 때,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는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