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가장 평안하고 행복할 때는 성경을 읽을 때이고, 성경대로 살아갈 때”라고 고백하는 저자가, 창세기를 묵상하며 깨달은 신앙의 진리를 담아낸 책 <나를 찾아 주는 말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창세기 1장부터 아브라함이 이삭을 장가보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 52개의 묵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한 편씩 깊이 있게 묵상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성경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윤리 혼란 속, 교회를 위한 실전 안내서 출간
현대 사회에서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는 단지 개인의 성적 정체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주제들은 종교, 교육, 문화, 법, 의학 등 사회 전반을 뒤흔드는 파장을 일으키며 기존 가치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특히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 문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다룬 실용적인 안내서가 출간됐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의 죽음에 실망하여 엠마오로 향하던 제자는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눅 24:21)고 말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에도 제자들은 비슷한 관심을 보였다.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달은 그들은 예수님께 “주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나이까”(행 1:6)라고 물었다. 이는 수백 년간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품어 온 유대인들만이 던질 수 있는 질문이었다. 반..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140년, 그 신앙 유산 이어갈 것”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5일 오전 송월장로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 선교 140주년 기념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예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희우 목사(공동회장, 인천신기중앙교회 담임)의 사회로 드려졌다... 
천사에 대한 신앙과 성경적 이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리 스트로벨 목사의 기고글인 ‘수호천사가 있는가? 증거를 살펴보자’(Do we have a guardian angel? A look at the evidence)를 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스트로벨 목사는 일간 신문 <시카고 트리뷴>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그는 "나사렛 예수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을 만한 증거가 있는가?", "부활을 실제로 일어난 사건으로.. 
초록우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다양한 아동·청소년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KBS와 ‘동행’ 500회 특집 방송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동행’ 5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금) 밝혔다. 특집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6시 KBS1TV에서 60분간 방영된다. 초록우산은 2015년부터 10년 간 매주 토요일 시청자, 후원자와 ‘동행(同幸)’한다는 취지로 KBS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 사연을 소개하고, 후원자들의 나눔을 토대로 이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굿피플, 식목일 80주년 맞아 숲 조성 나선다…산불 피해 복구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식목일 80주년을 맞아 내화수와 밀원수 숲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금)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으로 굿피플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아까시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불안한 영혼의 정신분석
천둥과 번개가 치던 1505년 어느 날, 두려움에 휩싸인 스물한 살의 마르틴 루터는 수도사가 되겠노라 맹세한다. 그리고 불과 10여 년 만에 그는 종교개혁을 이끌며 기독교 세계를 뒤흔든 인물이 된다. <청년 루터>는 20세기 정신분석학자인 에릭 에릭슨이 이러한 루터의 내면을 깊이 탐구한 심리 전기다. 저자는 역사적 맥락과 심리학적 분석을 결합하여 루터의 갈등과 변화를 세밀하게 조명하며, 그의.. 
[신간] 나는 기독 청년, 교회는 안 가요
한국 교회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읽혀야 할 책이 출간됐다.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나는 기독 청년, 교회는 안 가요》는 교회 밖 청년 그리스도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본격 실증 연구서다. 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일반화된 ‘탈종교’ 현상 속에서 등장한 가나안 성도(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가지 않는 사람들)의 신앙 여정을 면밀히 추적한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에서 화목은 회복이다. 사람살이의 매무새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긍정하는 생각의 전환으로 이끈다. 사람의 문제는, 세상의 과제는, 세상살이의 난제는, 하나님의 임재를 회복하는데서부터 풀린다. 화목은 회복이고, 회복은 회개에서 시작한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이 화목의 지름길이다. 창조주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회개가 진정한 화목이다... 
아시아 신학교 교육, 지역 주도로 강화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시아신학협회(ATA) 사무총장 테레사 루아(Dr. Theresa Lua)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의 신학교 교육이 점점 더 지역 주도로 강화되고 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ATA는 아시아를 포함한 33개국 393개 신학교가 소속된 단체로, 복음주의 신학교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