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동성애 영화… 제한상영가 판정
    또 동성애 영화… 제한상영가 판정
    또 하나의 노골적인 동성애 영화가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에는 영화에 탈북자 소년과 조선족 소녀, 몸을 파는 게이 소년을 등장시켰다...
  • 길자연,홍재철
    한기총 전·현직 대표회장의 악수
    한기총 제18대 대표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홍재철 목사(예장 합동, 경서교회)가 당선됐다. 홍 목사는 이날 참석한 235명의 총대 중 찬성 231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한편 이에 앞서 대표회장 임기를 2년 단임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도 통과돼, 홍 목사는 2년간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 초콜릿 대신 진정한 촛불의 사랑을
    ‘한국의 폴포츠’ 껌팔이 최성봉 씨와 난민지원단체인 ‘피난처’의 이호택 대표와 ‘여명학교’에서 탈북 청소년을 돕는 그의 아내 조명숙 씨도 촛불상을 함께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신촌으로 이동, 독수리빌딩 앞에서 제16회 캔들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캔들데이 송’ 제창 후 시민들에게 캔들데이 취지를 알리는 가두행진을 벌이고, 문화카페 ‘작은 풀씨의 꿈’에서 ‘따뜻한 사진전’을 열었다...
  • 은퇴는 새로운 시작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은퇴감사 및 박완철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2일 오후 남서울은혜교회가 지은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성도 및 내빈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 홍정길 목사 은퇴, “살던대로…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의 머슴 중 상머슴으로. 그리고 저희도 따르겠습니다.”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은퇴감사 및 박완철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2일 오후 남서울은혜교회가 지은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성도 및 내빈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홍정길 목사는 故 옥한흠·하용조 목사, 이동원 목사와 함께 국내 복음주..
  • 독일 통일 시작된 교회서 한국 통일 외치다
    독일 라이프찌히 니콜라이교회에서 지난 2-4일 개최된 ‘대각성과 남북통일을 위한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돌아와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교회, 유럽 한인교회와 현지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통일을 위해 기도했던 시간들을 보고했다. 컨퍼런스에는 미주 한인교회에서 그날까지선교연합과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등이, 한국교회에서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를 비롯,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
  • 로버트박 선교사, 자신 고문한 북한 상대로 소송 추진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생명을 위해 홀로 입북(入北)했다 모진 고초를 겪고 풀려난 로버트박 선교사가 자신을 고문한 북한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박 선교사는 지난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 압록강을 넘어 북한으로 들어갔다 43일만에 풀려났다. 그는 미국 법원에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
  • 구세군 자선냄비 최종마감 ‘48억 8천만여원’ 모금
    이는 지난 1928년부터 진행돼 8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구세군은 지난해 12월 31일 거리모금 마감 결과 47억 3028만 8625원을 잠정 집계액으로 발표했고, 한 달간 기업후원 등 추가 모금을 실시했다...
  • ‘교인들의 비밀 공개하기…’ 설교자의 금기사항들은
    “이 책은 설교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관한 책이 아니다. 특정한 설교 방법을 옹호하는 책도 아니다. 오히려 다른 책들이 가르치는 내용을 잘 활용하기 위해 설교자가 파악해야 할 기본 원리들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우리 시대 최고의 강해설교자’라 극찬한 워렌 위어스비의 <설교의 정석(The Elements of Preaching)>은 여러 모로 우리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