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락교회 교인들 통해서 본, 통일의 지름길은?
    연구소는 어려움에 처한 탈북민들과 북한 동포들을 효과적으로 돕는 일에 주력하는 북한선교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노영상 소장은 “남북한 평화정착을 위한 연구소의 사역이 어두움에 덮인 북한에 새로운 빛이 될 뿐 아니라 한반도 내에 통일된 샬롬 공동체를 세우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 ‘삼공백’ 작은교회들, 연합 축구모임 통해 청소년 전도
    문경용 목사, 부천창대교회 정신일 목사, 순복음광성교회 박덕원 목사. 실제로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축구경기를 위해 친구들을 교회로 적극 이끄는 등 다음세대 전도에 불이 붙고 있다고 한다. 선한목자교회의 경우 주일학교(초등학생)는 부흥하고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은 다소 거기에 미치지 못해 기도해 왔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믿지 않던 청소년들을 참여시키면서 큰 탄력을 받게 됐다...
  • 기민당 “종교정당이 ‘종북척결’ 주장하는 이유”
    기민당 산파 역할을 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종교 정당이면서도 ‘종북 척결’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국회의원 배출을 떠나 선지자적인 자세를 갖고 이 문제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기독교가 당당하게 일어나 거짓이 사실로 인정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도 했다...
  • 미래목회포럼, 한국 종교이동에 관한 연구발표회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에서 ‘한국 종교이동에 관한 연구발표회’를 다음달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포럼 측은 기독교에 몰리던 인구층이 천주교로 흡수되고 있다는 통계와 관련해 종교사회학적 분석으로 이에 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종교인구 이동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이에 기반한 목회적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 분당우리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한창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연말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과 29일에는 청년교구 주관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나섰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는 20-30대 350여명이 서울 도봉구, 성남 고등동 일대 90여 가구에 2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
  • 한기총, 최삼경 목사 이단성 논란 곧 최종 결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면 빛과소금교회)의 이단성 논란에 대한 최종 결론을 조만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최삼경 목사는 과거 지방교회측과의 논쟁 도중에는 삼신론 이단 사상을, 평강제일교회측과의 논쟁 도중에는 월경잉태론 이단 사상을 갖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온 바 있다. ..
  • “통일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우리의 무관심”
    역삼동 화평교회(담임 김병훈 목사)에서 1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한 박사(숭실대)는 ‘한반도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고후 5:18-19)’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박사는 “인간이 역사를 운영하나 역사의 방향과 진행은 인간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작정에 달려있기 때문에 독일의 사례에서 보듯 그 누구도 통일의 날은 ..
  • “가정사역 미명 하에 세상 性 문제를 교회에까지…”
    포럼은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가 설교한 예배 이후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박노원 목사(한국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는 “오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들을 더 열심히 토론하고 연구함으로써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한다”며 “기독교의 성적 타락 문제를 꾸준히 관심을 갖고 운동을 전개해 왔는데 좀더 심도있는 문제제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회 재정의 정석, 헌금은 ‘무기명’ 지출은 ‘완전 공개’”
    2011 교회재정세미나 ‘보고 싶은 재정, 믿고 싶은 보고-재정 보고의 정석’이 10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됐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기조강연, 윤병환 사무장(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과 조제호 사무처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사례발표, 최호윤 회계사(나눔과셈)의 모범예시 등이 이어졌다...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부터 묻는 책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문 총 4권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로 올해 신학 국내부문 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성약출판사에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상호 대조>를 동시 발간했다. ..
  •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조례 포기했지만…
    서울시 교육청이 서울시 의회 정기회에 학생인권조례 자체안을 제출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적지향’, ‘종교편향’ 등의 항목이 담긴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안은 이미 제출된 상태다. 주민발의안의 경우 오는 12월 16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조례안 제정절차를 밟을 예정이어서 계속적인 감시활동이 요청된다. 시의회 의사일정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