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인권 상징 된 ‘통영의 딸’ 구명 여론, 전 세계 확산
    ‘통영의 딸’ 구출운동은 올해 초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지성(세이지)’이라는 대학교 북한인권 모임 주최로 인사동 화랑가에서 열린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전시회로부터 본격 점화됐다.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다녀가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전시회는 신숙자 씨 고향인 통영 현대교회에서 다시 열리며 전국적인 구명운동이 시작됐다...
  • 분당우리교회, 3주간의 새생명 축제 한창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9일과 16일, 23일 등 3주간의 주일에 새생명 축제가 진행하고 있다. 첫째 주일인 9일에는 ‘예배를 통한 복음과 만남’을 주제로 이찬수 목사가 ‘가이드와 함께하는 인생길(눅 5:1-11)’이라는 설교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16일에는 ‘거듭남(요 3:1-8)’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
  • 길자연 대표회장 “한기총 직제 효율화할 것”
    그는 특히 한기총 정관 등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내 입장에서 정관 개정은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현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사실 직무대행 체제 속에 만들어진 정관 개정안을 살펴보면 한기총의 현실을 모르고 개정한 부분이 군데군데 보인다. 지난 임시총회에서 총대들이 반발했던 것은 ‘왜 우리는 한기총에 봉사를 많이 했는데 임원 이름에 한 명씩 밖에 없느냐’는 ..
  • 손봉호 교수, 정치참여 관련 전광훈 목사 반론에 재반박
    먼저 손 교수는 다종교 사회인 한국이 평화를 유지하는 이유로 불교의 포용적 자비를 꼽았는데, 전광훈 목사는 “기독교의 지혜로운 선교 때문이지 불교의 자비 때문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손 교수는 이에 대해 “그건 내가 주장하는 게 아니고, 불교의 교리 자체가 아주 포용적으로 돼 있으며 이는 의견 차이가 아니라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고 답했다...
  • ‘통영의 딸’ 구출 시민네트워크, 박원순 후보에게 공개질의
    ‘통영의 딸’ 구출 시민네트워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 기자회견을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박원순 후보의 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변호사 송호창과 특보 조광희 등이 ‘통영의 딸’ 납치범들을 옹호하고 있다며 박원순 후보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
  • 음반심의 개선 “술·담배 권장·미화하면 19금”
    들쑥날쑥한 심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음반 심의가 개선된다. 여성가족부는 심의기준 과잉 적용으로 논란이 된 청소년 유해음반 객관성 제고를 위한 심의세칙을 발표했다. 논란이 된 자의적 해석범위를 줄이고,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강화할 예정이다...
  • “설교가 중요하다면서… 정말로 목숨 걸었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17일 서울 송월동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제4기 젊은목회자 포럼을 열고 ‘목회자의 자기갱신과 설교’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문희 목사(맑은샘광천교회)는 ‘설교에 관한 실제적 이해’를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