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관(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대접견실에서 면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태원 “관세 협상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부에 산업 전략 연계 요청
    최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관세 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부가 잘 풀어주셔서 다행스럽다"며 "하지만 아직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보다 세밀한 조율이 필요하다"며 "우리 산업 전략과 통상 환경이 긴밀히 연계되도록, 정부가 새로운 산업 지도와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 공매도 재개 첫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7.98)보다 76.86포인트(3.00%) 내린 2481.1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3.76)보다 20.91포인트(3.01%) 떨어진 672.8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66.5원)보다 6.4원 오른 1472.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에 따른 연말 증시 불안 확산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의 대주주 기준을 기존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낮추는 세제 개편안을 내놓은 가운데, 연말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배당기준일을 연말에서 다른 날짜로 분산시킴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도서 『간절함은 인생의 날개다』
    “간절함은 인생의 날개다”… 날개물류 이강미 대표, 첫 에세이 출간
    국내 출판물류 1위 기업 '날개물류'의 창업주 이강미 대표가 첫 에세이집 『간절함은 인생의 날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대 시절 포니 픽업트럭을 몰며 야채를 팔던 이 대표가 창고 면적 1만 4,000평 규모의 물류 기업을 세우기까지의 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이 대표는 책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참고할 만한 표본이 없었다...
  •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 백악관 캐비닛 룸에서 한국 측 협상단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미 상호관세 갈등 봉합됐지만, 후속 협상이 실질적 성패 가를 듯
    한미 양국이 최근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하면서 급한 불은 끄게 됐지만, 실제로는 후속 협상이 실질적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펀드 구성 방식을 비롯해 미국 측과의 이익 분배 비율 등에서 의견 차이가 드러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컨테이너, 수출 경상수지 KBS
    한·미 상호관세 15% 타결에도 한국 경제 회복 ‘험로’ 예고
    한·미 간 상호관세가 글로벌 평균 수준인 15%로 조정되며 대외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됐지만, 한국 경제의 회복에는 여전히 많은 장애물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 내수 위축, 수출 불확실성 등 구조적인 요인들이 하반기 경기 반등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조선업 없었으면 협상 결렬”… 김용범 실장이 밝힌 ‘마스가 프로젝트’의 결정적 기여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미 관세협상 타결의 전환점이 된 핵심 요소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지목했다. 그는 "조선이 없었으면 협상은 평행선을 달렸을 것"이라며, 조선업 협력이 협상 성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 도서 『객관성의 함정』
    숫자에 갇힌 사회,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그 주장을 숫자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은 오늘날 일상에서 흔하게 들린다. 수치와 통계는 어떤 주장을 더욱 신뢰하게 만드는 도구처럼 여겨지며, 명확한 데이터를 제시하는 사람은 더 큰 설득력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연 숫자만으로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법인세·증권거래세 인상 추진... 정부, 5년간 35조 세입 확보 나선다
    정부가 법인세와 증권거래세율을 인상하고, 전임 정부가 시행했던 감세 조치를 대폭 되돌리는 '2025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약 35조 원 규모의 세입 기반을 마련하고, 확보된 재원을 미래 전략산업과 신산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3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기획재정부는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2025년..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한-미 통상협의 결과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구 부총리,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기획재정부
    한미 통상협의 타결… 상호관세 인하·3500억 달러 규모 투자 합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미 경제관계가 심화되고 업그레이드되는 상호호혜적인 결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구윤철 부총리 등 한국 협상대표단이 백악관 회담을 마친 직후 열렸다..
  • 손경식 경총 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손경식 경총 회장, ‘노란봉투법’ 개정 중단 강력 촉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개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제계 대표 인사로서 처음 단독 기자회견을 연 그는, 해당 법안이 노사관계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우려했다...
  • 이두원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2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6월 산업생산 1.2% 증가, 소비도 0.5% 회복
    6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나란히 증가세로 돌아섰다. 생산은 3개월 만에, 소비는 4개월 만에 각각 반등에 성공했다. 설비투자는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건설투자는 상승 전환했다. 경기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경기 심리가 다소 개선되고 있는 흐름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