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미국 재무장관과 무역대표부(USTR)와 예정되어 있던 통상협상이 취소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귀빈실을 나서고 있다.
    한미 통상 협상 지연… 일본과의 격차 속 정부의 해법은?
    한미 간 '2+2 재무·통상 장관급 협상'이 미국 측 요청으로 연기되며, 한국 정부의 대미 관세 협상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협상 시한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과 일본은 이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한 반면, 한국은 일정 연기와 투자 여력의 한계라는 이중 과제에 부딪혔다...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이재명 정부, 법인세·증권거래세 인상 추진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세제 개편안에서 법인세 및 증권거래세 인상을 골자로 하는 증세 기조를 확정하고,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치는 윤석열 정부 시절 시행됐던 감세 정책 대부분을 철회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 미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집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팍스로비드'는 주사제가 아닌 세계 최초의 가정용 알약 치료제로, 코로나19 대응에 커다란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0월 화이자가 제공한 팍스로비드 알약.
    혈액암 환자들, 급여 지연에 생존 기회 놓치나
    국내에서 혈액암 치료를 위한 신약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늦어지면서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면 호주 등 일부 해외 국가는 빠르게 급여 결정을 내리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어, 국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교권침해
    교사 10명 중 3명, 교육활동 침해 경험
    정당한 생활지도를 거부하거나 반복적인 악성 민원, 협박 등으로 인해 교육활동이 침해된 경험이 있다는 교사가 전체의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7월 23일 상반기 교권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 도서 『우울탈출법』
    『우울탈출법』, 함영준 작가가 전하는 내면의 회복 여정
    "우울은 나를 무너뜨렸지만, 동시에 나를 가르치기도 했다." 중년의 삶 속에서 찾아온 실존적 위기를 깊은 성찰로 바꿔낸 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우울탈출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함영준 작가는 기자와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던 시절부터 시작된 우울증과의 싸움을, 회복과 성장의 여정으로 풀어낸다...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한미 2+2 통상협의 25일 개최… 상호관세 앞두고 협상 총력전
    한국과 미국이 오는 25일 서울에서 두 번째 '2+2 통상협의'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워싱턴 D.C.에서 첫 회의가 열린 이후 3개월 만으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양국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측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은경 복지부 장관 “국민 중심 의료개혁 본격 추진”
    정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개혁을 통해, 필요한 진료가 적시에 제공되고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신설해 적정 인력 규모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추계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 대선 선거비용 1033억 원… 이재명 535억·김문수 449억 지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지출한 선거비용 총액이 약 1033억 3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후보자별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5억 1700만 원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49억 960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가 전체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한 셈이다...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현지 시간) 캘거리 한 호텔에 차려진 프레스센터 내 중앙기자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미국 상호관세 발효 임박… 한국 수출에 경고등
    이 가운데 미국으로의 수출은 기본 관세 10%가 적용되는 상황에서도 2.1% 줄어든 64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대만 수출은 29.9% 증가했고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도 3% 상승하는 등 일부 시장에서는 오히려 회복세가 관측됐다. 이는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경로를 다변화하려는 기업들의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정치행정분과 검찰청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정부, 전세사기 피해 구제 위해 ‘배드뱅크’ 설립 추진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설정된 선순위 채권 현황을 최대한 빠르게 파악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피해 주택 리스트를 확정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해당 명단이 금융위로 전달되는 즉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