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뉴욕에 구호품 지원 활동 착수
    월드비전, 뉴욕에 구호품 지원 활동 착수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로부터 심각한 피해를 입은 뉴욕 일원에 이번 주 겨울 한파가 불어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허리케인 피해를 입고 집을 떠나 있거나 정전으로 인하여 추위에 떨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하여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데 촛점을 맞추어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美 월드비전, 허리케인 샌디 구호 활동 확대
    시속 80마일(약 130km)이 넘는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샌디(Sandy)가 뉴욕을 포함한 미 동부 해안 상륙함에 따라 수십만 명이 피난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월드비전이 피해 예상 아동들과 가족들을 위해 구호 활동 규모를 확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 워싱턴DC, 재외국민 참정권행사 홍보연합 창립
    워싱턴DC, 재외국민 참정권행사 홍보연합 창립
    ‘워싱턴 재외국민 참정권행사 홍보연합’이 8월 11일(현지시간)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워싱턴 재외국민 참정권행사 홍보연합측은 “해외동포에서 재외국민으로 지위격상을 자축하고 재외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도록 홍보하여 재외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창립목적을 밝혔다...
  •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자살을 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미국에서 14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을 하고 있다. 결국 하루에 102명 이상이 자살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남침례회한인총회서 청소년들 대거 결단
    남침례회한인총회서 청소년들 대거 결단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메릴랜드 소재 웨스틴 볼티모어 워싱턴 에어포트 호텔에서 6월 18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날 저녁에 열린 ‘청소년의 밤’은 그 어느 시간보다도 아름다운 찬양과 감동의 눈물 그리고 뜨거운 기도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난 2박 3일 동안에도 청소년들은 알찬 성경공부와 저녁집회, 놀이공원(식스플래그) 등으로 마음 속에 있던 아픔과 ..
  • 경희대 설립자 조영식 박사 별세
    경희대 설립자이자 학교법인 경희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원 조영식 박사가 지난 18일 오후 5시13분 경희의료원에서 향년 91세 숙환의 나이로 별세했다...
  • 한인입양가족들 설날 분위기 만끽
    한인입양가족단체인 코리안포커스(회장 마지 퍼샤이드)와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가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는 ‘한인입양가족 초청 설날 큰 잔치’가 2월 4일(토)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벌써 수년째 행사를 총괄해 온 정순선 국내선교부장(와싱톤한인교회의 복음증거와 선교사역부 소속)은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담임 목사님부터 모든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