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크스 엥겔스
    "사상의 자유·종교 폐지하는 공산주의에 한국교회 '절대적 경각심' 가져야"
    한국교회사학연구원 202회 세미나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개최돼 허정윤 박사(평택대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교회사), 김찬형 박사(연세대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가 발제했다. 이날 '마르크스-엥겔스의 기독교 이해와 신학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제한 허정윤 박사는 "공산주의가 정치적으로는 실패하고 있지만, 그 '변종'인 과학적 무신론은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 조진호 신임총장
    조진호 신임총장, "목회-신학-영성 조화 이룬 균형잡인 영적 지도자 양성할 것"
    구세군사관학교가 지난해 정부의 인가를 받아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취임식이 5일 오후 2시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한 조진호 총장은 지난 2009년부터 사관학교 교무처장직을 수행하면서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특별히 대학원대학교추진위원으로 설립인가에 적지 않은 역할을 감당해 왔다...
  • 김영한 박사
    "교회, 동성애자들에 대한 단순한 '호모포비아'서 벗어나야"
    6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에서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샬롬나비 회장, 숭실대 기독교학 대학원 설립원장)가 한 말이다. 김 박사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다'는 주제로 개회사를 하며 "죄(동성애)를 더 이상 죄로 말할 수 조차 없게 만드는 법안(차별 금지법 그리고 동성애 허용의 서울시민헌장)이 두 번이나 통과될 뻔한 것을..
  • 박종서 목사
    "동성애·근친상간, 진리의 틀 벗어나 분열 오고 정신 깨진 것"
    6일 오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가 과천소망교회(담임목사 장현승, 기독교학술원 연구원)에서 '동성애 이슈와 교회영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을 주제로 발표한 박종서 목사(양지평안교회 담임)은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정리하며 "요즘 포스트모던 시대는 외부에서 주어진 이 구조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멋이요, 이렇게 살아야 주체적인 사람..
  • 안인섭 교수
    "90년대 네덜란드의 기적, 칼빈주의 '관용과 타협'에서 기인"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 박사)가 '대북정책, 국가와 교회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최근 광복 70주년·분단 70년 특별 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기독일보는 발표된 내용들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학술심포지엄 발제문 중 하나를 정리해 소개한다...
  • 한기총 간판
    한기총, "미국대사 피습은 명백한 '반인륜적 테러' 행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성명서을 내고 "반인륜적 테러 행위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정부의 신속·정확한 조사와 조치를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성명서을 내고 "반인륜적 테러 행위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정부의 신속·..
  • 이수석 박사
    "통일 위해 교파·종교 초월한 협력으로 민간교류 활성화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 박사)가 지난달 28일 개최한 광복 70주년·분단 70년 특별 학술심포지엄이 '대북정책, 국가와 교회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최, 이날 '국가와 교회 협력을 통한 남북관계와 통일미래'를 주제로 발표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통일전략연구실장 이수석 박사는 통일 문제에 있어 국가와 교회의 역할분담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개그맨 이정규
    '개가수' 이정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입학
    MBC 공채 18기 개그맨, '개가수' 이정규씨가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기독교역사문화학과에 입학해 화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이정규씨는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대중예술가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혼탁한 대중문화계에 건전하고 맑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소망이 있다. 그 준비과정으로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고 입학 동기를 밝혔다...
  • 이완구 국무총리
    이완구 총리, 기독교계에 남남통합 교량 역할 주문
    이완구 국무총리가 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소통의 총리가 되시길 바라고, 국민들의 뜻을 따라 모든 일들을 잘 풀어나가시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