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 최영근 인돈학술원장이 한남대 설립위원장이며 초대총장을 지낸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의 선교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인돈의 생애와 기독교 정신’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돈학술원에 따르면,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기독교 종교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교회 선교사 .. 
“인천 문화다양성 조례안, 차별금지법의 또 다른 이름”
인천범시민연합·옳은가치시민연합 외 69개 단체가 22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광역시 문화다양성 조례(안)를 철회하고 진정한 공청회를 개최하라’며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 단체들은 “거짓과 가짜라는 사전적 의미는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말하며, 진짜인 것처럼 상대방을 속일 때 사용하는 단어다. 문화다양성이라는 조례가 바로 인천시민을 속이는 후안무치의 조례”라고 했다... 
“러의 우크라 침공… 인도주의적 구호·기도로 어둠에 대적할 때”
한국선교KMQ(발행인 이은주, 편집인 성남용)는 지난 18일 발간한 ‘Pray for Ukraine-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의 요청’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한인선교회 전쟁위원회 위원장인 김평원 선교사의 '고난받는 우크라이나와 함께'라는 글을 소개했다. 김 선교사는 이 글에서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이뤄졌다. 이후 지난 3주 동안에 걸쳐 반 인륜적이고 국.. 
예수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주보훈요양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전주보훈요양원 개원준비단(단장 박진기)과 예수병원(원장 김철승)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예수병원은 보훈의료 대상자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훈지정 위탁병원이다... 
감신대 교수학술포럼 오는 28일 대면·온라인 병행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박사, 이하 감신대)에선 이번 학기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교수 논문 발표회(감신교수학술포럼)를 갖는다. ‘감신교수학술포럼’은 3·4·5·9·10·11월 말에 총 6번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논문 발표는 오는 3월 28일 오후 4시 감신대 M+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감신대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방송 된다. 감신대 측은 “특히 이 논문 발표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우크라 출신 한국 유학생 “우크라, 여러분의 도움 절실히 필요”
한국선교KMQ(발행인 이은주, 편집인 성남용)는 지난 18일 발간한 ‘Pray for Ukraine-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의 요청’에서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카테리나 씨가 보내온 ‘우크라이나에 평화를’이라는 원고를 한국어로 번역해 소개했다... 
故 신신묵 목사 천국환송예배… “천국서 풍성한 안식 누리시길”
故 신신묵 목사(1935~2022)의 천국환송예배가 2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소재 한사랑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인은 1963년 한강로제일교회(현 한강중앙교회)를 개척해 46년 간 담임목사로 목회했으며,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5·6·7·15·16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오랫동안 이끌었고 한국찬송가공회 법인이사,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법인이사, 서울시교시협.. 
“청년사역자, 정체성 확인해야 사명 감당할 수 있어”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장근성 목사)가 21일 오전 캠퍼스청년연구소 포럼을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고직한 선교사(전 IVF 총무, 진로와소명미니스트리 대표), 이정철 목사(새물결교회) 등이 참여했다. 먼저 고 선교사는 ‘한국의 청년사역자 청년사역 생태계’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나는 두 아들을 비롯해 정신질환에 고통 받고 있는 20명 청년들과 함.. 
라이프호프, 자살 유가족 돕는 ‘부활절 생명문화 캠페인’ 시작
라이프호프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살 유가족을 돕는 '부활절 생명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라이프 호프는 자살 유가족을 돕고자 생활비 지원과 중보기도에 동참할 전국 100개 교회를 모집해 '생명의 꽃을 피우라'는 주제로 생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신청받은 전국 100개 교회에게 부활절 특별 설교문, 부활절 .. 
“각자가 일상에서 진리 말해야, 동성애 옹호 여론 막을 수 있어”
김지연 교수(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영남신학대 교수)가 1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65회에서 ‘크리스찬 양육자와 10대들의 Q&A’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다. 법이 사회·정치·경제 등 모든 영역에 침투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악법을 예의주시 해야 한다. 가령 2015년 간통죄 폐지 이후 한 .. 
삼일교회, 2022년 미자립 교회 지원 사역 시작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2022년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는 사역을 시작한다. 삼일교회 어깨동무 선교팀은 ▲3년 동안 목회자 생활비 지원 ▲1년에 6번 씩 목회에 도움이 되는 도서 지원 ▲교회의 부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보기도로 미자립 교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文 대통령은 간첩” 전광훈 목사, 대법원서 무죄 확정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이라고 발언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광훈 목사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7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목사의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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