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마다 세계 기독교인들 중 1명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해
    5분 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 가운데 1명이 자신의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하고 있다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종교자유분과 대표인 마시모 인트로비그네 박사(이탈리아 사회학자)는 최근 발표한 통계를 들어 "매 년 10만5000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이 종교분쟁과..
  • "복음적인 교회연합운동, 분열로 힘 잃을까"
    올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외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탄생하고 이번 가을총회를 통해 몇몇 교단들이 이들과의 관계성을 새롭게 설정했다. 한 일간지는 이를 두고 "한국 보수 개신교계는 사실상 양분됐다"고 평했다. 사회로부터 이런 평가를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이고, 그렇다면 바른 방향성은 찾을 수 있을까...
  • 영국 국교회, 신도 감소하지만 복음주의자는 증가
    18세기 이후부터 영국의 국교회(the Church of England)인 성공회(Anglican Church)는 종교적 열광에 대해 의심스러운 시선을 가져 왔다. 영국 전역에 퍼져 있는 국교회주의(Anglicanism)는 사회적, 민족적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종교적 광신에 대한 보호막 구실을 해 왔다. 하지만 영국 역사에서 열정적인 신앙심의 확산은 종종 국교회에 영향을 주기도 했는데, 현재..
  • "현재 미국의 여러 도시가 무슬림들의 거처가 되고 있다"
    내슈빌에는 3만 명 이상의 무슬림이 산다. 컨트리 음악의 중심지인 내슈빌은 1만 1천 명의 쿠르드족, 8천 명의 소말리아인, 소말리아 반투족 등 여러 무슬림 소수 민족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몇 년 전 내슈빌의 어느 목회자가 영적인 부담을 느끼며 말했다...
  • 부활절, 나이지리아 교회들을 표적으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가 "부활절 예배를 축하하고 있는 교회들이 자살폭탄테러의 표적이 됐고, 북부나이지리아 카두나 시에서 부활주일(8일)에 최소한 38명이 사망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교진추, 진화론 퇴치 위한 교과부 제2차 청원서 제출
    교진추, 진화론 퇴치 위한 교과부 제2차 청원서 제출
    올해 초 교과부로부터 "시조새는 (진화의) 중간종이 아니다"라는 공식 답변을 받아내 교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가 이번에는 "말의 진화계열은 상상의 산물이다"란 제목으로 제2차 청원서를 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백석정신아카데미 개혁주의생명신학 연구원 논문발표
    예배 공간과 '스마트폰'도 하나님 체험하는 중요한 매개
    백석정신아카데미 개혁주의생명신학 신학팀은 지난 26일 오후 '제11회 개혁주의생명신학 연구원 논문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젊은 신진들의 개성 넘치는 발표가 이뤄졌으며, 특히 "미적심리 적용을 통한 예배공간 연구: 형태와 색채(빛)을 중심으로"(윤민영) "디지털 시대 교회 주보의 적극적 활용 방안과 스마트폰 주보 개발"(김민수) 등의 현실적이고도 실제적인 연구 발표는 관심..
  • 기독교인들이 수단의 ‘인종청소’ 표적에 들다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는 수단의 오마르 알 바시르 대통령이 누바 산지의 검은 아프리카인들을 "인종청소"하는 중에 그 지역에서 기독교도 제거하려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칼 바르트는?
    칼 바르트는?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 사진)은 스위스의 개혁교회 목사이며 신정통주의 신학자이다. 그는 자유주의 신학에 반대해 그리스도인들이 헌신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써의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