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
    佛총리 "IS 박멸할 때까지 現 '국가비상사태' 유지"
    프랑스는 현재 '국가비상사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제사회의 對이슬람국가(IS) 전쟁이 완전히 마무리 될때까지 이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 했다...
  • 성소수자 권익단체인 GLAAD
    美국민 절반 "성소수자, 동등한 권리 누릴 자격 없다"…?!
    美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난해 선언했지만, 미국 국민들 가운데 절반 정도만이 "성소수자도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나머지 절반은 동등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 중국교회 철거 및 십자가 철거
    中당국에 반발했던 대형 삼자교회 목사 전격 교체
    '십자가 철거 운동 반대 성명'을 발표했던 中삼자교회 목회자가 전격 교체되어 '복수성 인사'라는 비판이 일자, 중국 당국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중국 기독교 삼자애국운동위원회(삼자위원회)는 지난 18일 저장(浙江)성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항저우..
  • 이라크 난민 11세 기독교인 소녀 미르나 하나(Mirna Hana)
    이라크 난민 크리스천 소녀의 노래, 전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다!
    이슬람국가(IS)를 피해 레바논으로 온 한 이라크 난민 소녀의 노래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11세 기독교인 소녀 미르나 하나(Mirna Hana)가 '더 보이스 키즈'(The Voice Kids)에 참가한 동영상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이라크를 떠나온 그녀와 가족의 스토리가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기도 했다...
  • 사미 아부 유수프(Sami Abu-Yusuf) 이맘
    뭐? 獨쾰른 집단성폭력 사건이 반라 옷차림·향수 뿌린 여성 책임이라고?
    獨쾰른 집단성폭력 사건에 대해 한 이맘(이슬람 성직자)이 "반라에 가까운 옷차림과 향수를 뿌리고 나온 여성들의 잘못"이라 말해 격심한 공분을 사고 있다. 문제의 발언을 한 이맘은 쾰른에 위치한 '알 타우히드'(Al Tawheed) 모스크의 지도자인 사미 아부 유수프(Sami Abu-Yusuf)로, 최근 러시아 방송인 'REN TV'에 출연해 가해자로 추정되고 있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출신의 무..
  • 스위스 국기가 아니라 덴마크 국기를 태우는 장면이다. 장소도 파키스탄이며, 동기도 달랐다.
    스위스 무슬림들, 스위스 국기에서 십자가 모양 빼라고 딴지
    무슬림들이 이제 십자가 모양이 들어간 국기까지 바꿔달라고 나섰다. 이런 도를 넘는 요구는 스위스 무슬림들이 제기한 것으로, 빨간색 바탕의 흰색 십자가 무늬가 새겨져 있는 스위스 국기에 대해 딴지를 건 것이다. 무슬림 출신 운동가들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 슈밧 닷컴(Shoebat.com)을 인용해..
  • IS 공습
    美·英·獨 등 7개 국방장관 회의 "IS 공습 더 강화할 것"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7개국 국방장관 회담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이와 같이 밝히고, 특히 현재 IS의 수도인 락까와 이라크 2대 도시인 모술 두 지역이 집중 공격 대상이 될 것을 암시했다. 더불어 7개국 국방장관들은 IS의 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상호 연계해 일관성 있는 군사 작전으로 이들을 격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리아 데이르에조르
    IS, 납치한 시리아 민간인 400명 가운데 270명 풀어줘
    이슬람국가(IS)가 얼마전 공격해 잡아간 시리아 동부도시 데이르에조르 민간인 400명 가운데 270명을 풀어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보고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SOHR는 얼마전 이 도시에서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 등 약자들 400명을 납치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또 주택가를 습격해 민간인 50명도 납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IS에 집단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소수 야지디족 여성들. 이슬람 율법으로 통치하는 국가를 표방하는 IS는 타종교 여성들에 대한 성노예와 매매를 종교적으로 합리화 시켰다.
    IS "여성 포로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
    이슬람국가(IS)가 '여성 포로를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는 끔찍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일간 더 선은 IS 인질로 잡혔던 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IS대원 11명에게 돌아가며 성폭행을 당할 당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건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