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감리교회
    英감리교인수, 200년 전으로 회귀…20만 명 선도 붕괴 "최악"
    영국 감리교인 숫자가 200년 전으로 회귀했다. 4일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감리교인수가 지난 1819년 이후 처음으로 사실상 20만명 선 아래로 떨어졌다. 감리교위원회(Methodist Council)는 지난주 발표한 감리교선교통계(Church's Statistics for Mission)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 런던신학교(London School of Theology) 총장 크리시 칸디아(Krish Kandiah) 목사
    대형교회로부터 배울 수 있는 5가지
    한 중소형교회 예찬론자가 미국의 한 대형교회를 방문한 후, "대형교회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서 "모든 교회가 대형교회로부터 배울 수 있는 5가지"(5 things every church can learn from a megachurch)라는 제목의 칼럼을 영국 기독교신문에 기고했다...
  • 셰인 아이들만 목사
    부흥을 체험하기 위해 필요한 6가지
    "다시 부흥이 필요하다. 그 전에 6가지가 회복되어야 한다." 다시금 부흥을 주장하는 이는 캘리포니아주 안텔로프 밸리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우십교회(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의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이다. 그는 "부흥이 오기 전에 반드시 일어나야 할..
  • 美뉴욕 레저렉션 교회의 담임목사인 조셉 마테라(Joshep Mattera) 목사
    세속화된 기독교인들의 특징 10가지
    "교회 내 세속적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성경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경적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 美뉴욕 레저렉션 교회의 담임목사인 조셉 마테라(Joshep Mattera) 목사의 말이다. 그는 미국 보수교회의 대표적인 인물로, 최근 "세속화된 기독교인의 10가지 징후"(10 Signs You Are a Secular Believer)라는 칼럼을 통해 이와 같이..
  • 싱가포르의 메가처치인 시티하베스트교회(CHC) 콩히 담임목사
    교회자금 횡령으로 실형 선고받은 콩히 목사, "조용기 목사는 내 영적 아버지"…?!
    싱가포르의 대형교회인 시티하비스트처치의 콩히 목사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오순절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에 대해 자신의 영적인 아버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대형교회를 키워왔던 목회자들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동시에 최근 교회자금 횡령혐의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했다...
  • 최근에 이슬람 재단에 팔린 영국교회. 한때 1,500여명이 예배를 드렸고 화려한 내부를 자랑한다.
    망해가던 영국교회, 갑자기 교회 방문자 급증…"그 이유는?"
    영국 성인 10명 중 6명이 최근 12개월 내에 교회나 성당, 또는 종교 모임에 참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최근 수년 간의 설문 조사 결과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났던 영구적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일반적인 평가와 상반되는 것이다...
  • 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아틀라 월드와이드 처치(Atlah Worldwide Church)
    동성애 반대하던 교회, 빚 때문에 경매에…동성애자들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
    동성애를 강하게 반대해 왔던 美뉴욕시의 한 교회가 동성애자들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아틀라 월드와이드 처치(Atlah Worldwide Church)가 미납 고지서와 세금 등 부채가 1백만 달러를 넘어서 법원의 명령으로 공개 경매를 통해 팔릴 위기에 처한 가운데, 두 동성애 단체가 교회 구입을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섰다는 것이다...
  • 에릭 메탁사스
    "요한복음은 정확했다!" 고고학자들, 성경 속 '실로암' 못 발견
    요한복음 9장에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예수께서 치유하시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실로암 못이 언급된다. 소경은 실로암 못에 가서 눈을 씻은 후에 앞을 보게 되었다. 5세기 이후로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이 있는 한 못을 이 기적이 일어난 실로암 못으로 여겨왔다...
  •  이슬람 신학자와 율법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지난달 27일 모로코 마라케시에 모여 '마라케시 선언'을 발표했다
    "이슬람, 소수종교에 관용 베풀라"는 무슬림들의 '마라케시 선언', 일각에선 "소용없다" 회의론
    이슬람국가(IS)의 과격한 테러와 이교도 말살정책 등으로 전 세계가 치를 떨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온건한 무슬림들 학자들이 한 곳에 모여 "이슬람 국가들이 종교적 소수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선언서를 만들어 발표했다. 뉴욕타임즈는 3일(현지시간) 이슬람 신학자와 율법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지난달 27일 모로코 마라케시에 모여..
  • (Photo :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제공
    오바마, 재임 중 첫 모스크 방문…'이슬람포비아' 강하게 비판
    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기간 처음으로 모스크(이슬람 사원)을 찾았다.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 '볼티모어 이슬람 소사이어티'에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만연한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a)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슬람포비아'는 '이슬람공포증' 혹은 '이슬람 혐오증'을 의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 초반 "TV와 영화가..
  • 메르켈 독일 총리
    獨 "난민 안 받아!", 메르켈 지지율은 추락·실종 난민아동들은 어디에…
    독일이 일부 북아프리카 국가 난민들을 받지 않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 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지지율은 추락하고 있다. 여기에 5만 명 가까운 난민 아동들이 실종되어 우려를 낳고 있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메르켈 정부가 튀니지와 알제리, 모로코 등의 북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