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외국인 용병 지하디스트
    IS 외국인 지하디스트, 과거에 비해 1만 명 줄어들어
    이슬람국가(IS) 외국인 지하디스트들이 2만 5천 명 선으로, 과거보다 훨씬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맥거크 美 IS격퇴담당 대통령 특사가 23일(현지시간) 밝힌 바에 따르면, IS의 외국인 전투원은 120개 국에서 모여들었지만, 과거 많을 때 3만 5천 명 선에서 현재 1만 명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베데스다 대학교
    조용기 목사 세운 美베네스다대, 무슬림에게 '개종' 강요했다는 이유로 피소당해
    오렌지카운티법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데스다 대학에서 축구코치로 근무했던 하산 일라요티는 "학교가 무슬림인 본인에게 계속 일을 하고자 한다면 '기독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종용했다"면서 "이것은 종교적 차별"이라 주장했다. 이어 "개종을 거부했더니 일을 줄이고, 축구팀 코치 역할을 비판적으로 평가해 결국 해고됐다"고 했다. 그는 소송장에 "일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 사우디아라비아의 투르키 알 파이잘 왕자
    사우디 왕자 "이슬람 국가들이 對테러전 앞장서야" 주장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이슬람 국가들이 對테러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르키 알 파이잘 왕자는 파키스탄과 요르단, 수단 등 걸프지역 20개 국가들의 합동군사훈련 중인 21일(현지시간) 나온 발언으로, 그는 "34개 국가들이 이슬람 反테러 동맹을 서둘러 창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트위터 아이콘
    IS의 활발했던 트위터 활동, 둔화되고 있다
    이슬람국가(IS)가 홍보와 포섭을 위해 잘 사용하는 트위터(Twitter) 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21일(현지시간) 美조지워싱턴대 극단주의 연구소가 지난해 8~10월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IS의 트위터 홍보자들이 정체 상태이고 트윗 건수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 ▲IS의 인질로 잡혀 있다가 풀려난 아시리아 기독교인들. ⓒACERO
    IS, 아시리아계 기독교 인질들 모두 석방
    이슬람국가(IS)가 아시리아계 기독교 성도들을 모두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리아 북동부에서 지난해 인질로 붙잡혔던 이들로, 22일 이 지역 기독교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43명이 모두 풀려났다"면서 "북동부 탈 타므로 시로 오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석방은 북부 시리아 아시리아계 최고위 성직자의 중재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 기업
    일본 기업들, 동성애자들 고려한 정책 '유행'하나
    일본 기업들이 동성애자 등 소위 성소수자(LGBT)들에 대한 인식을 시작했다고 교토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아픈 아이를 위한 보육사업 단체인 '플로렌스'는 작년부터 채용할 때 '남자'와 '여자', 그리고 '그 외'라는 성별란이 있는 이력서를 사용하기로..
  • 모로코 중앙 사법조사국(BCIJ)
    IS 일당, 모로코에서 화학무기 테러 벌이려다가 붙잡혀
    이슬람국가(IS)가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가 구체적으로 현실화된 사건이 벌어졌다. 모로코에서 IS대원들이 화학무기 테러를 벌이려다가 사법당국에 붙잡혔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모로코..
  • IS가 발매한 영어 가이드북 표지.
    IS가 유토피아? '황당'한 영어 홍보 가이드북 제작 배포
    이슬람국가(IS)가 인간이 꿈에 그리는 세계 '유토피아'이다? IS가 유럽 청년들을 포섭하기 위해 다소 황당한 내용의 영어 가이드북을 제작, 인터넷에 공개했다. 교토통신에 따르면, 가이드북에서는 음식과 기후, 교통, 기술, 사람, 교육 등의 항목으로 나눠 IS의..
  • 웨인라이트 유로폴 국장
    유로폴 "유럽 스며들어온 IS테러분자 최대 5천 명"
    이슬람국가(IS)의 서방 테러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에서 훈련을 받고 유럽으로 들어온 테러리스트들이 최대 5천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유럽 공동경찰기구 유로폴의 수장인 롭 웨인라이트 국장은 한..
  • 예멘
    예멘 내전으로 IS와 알카에다 등 극단주의 무장단체 세력 확산
    예맨 내전이 1년 동안 지속됨에 따라, 이 틈을 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인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가 세력을 넓히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 안보컨설팅 업체 수판그룹이 1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S와 알카에다가 현재 시아파..
  • 미국의 이민 반대 케이아메리칸포스트
    미국인들 이민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2일 미시간대 정치학과 마라 오트펠드 교수가 미국인 백인들을 대상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했다. 오트펠드 교수는 백인들에게 이민자들에 대한 두가지 이야기를 읽게 했다. 첫번째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