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화학무기
    IS 화학무기 사용한다…국제사회 큰 '우려'
    이슬람국가(IS)가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이들의 화학무기 사용 사실은 다수의 증언으로 확인되고 있다. 존 브레넌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오는 14일(현지시간) 방영될 예정인 美CBS뉴스 시사프로그램 '60분'에..
  • 아랍에미리트(UAE) 청년 담당 장관 샴마 마즈루이(Shamma Sohail Al Mazrui, 22)
    여성 인권 열악한 이슬람권에서 세계 최연소 여성 장관 탄생
    여성 인권이 열악하다는 이슬람권에서 세계 가장 어린 여성 장관이 탄생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랍에미리트(UAE) 청년 담당 장관인 샴마 마즈루이(22)이다.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 겸 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그를 청년 담당 장관으로..
  • 이란의 이슬람혁명을 주도했던 이슬람 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이란, 이슬람혁명 37주년 기념 집회 전국 곳곳에서 열려
    이란이 11일(현지시간) 이슬람혁명 37주년을 기념하며 대형 집회를 열었다. 37년 전인 1979년 2월 11일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왔던 팔레비 국왕을 내몰고 공화국을 수립한 날이다. 호메이니는 이슬람 지도자로, 이후 이란은..
  • 보코하람 테러
    어린 소녀들 이용한 보코하람의 난민 캠프 자폭테러 "끔찍"
    지난 9일(현지시간) 연달아 2건이 발생했던 나이지리아 북동부 디크와 지역의 난민 캠프 자폭테러 사건은 어린 소녀들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폭테러는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 나토 해군
    나토, IS공습에 참여할까…난민 돌려보내기 해상 작전도 시작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이슬람국가(IS) 격퇴에 도움을 주고, 난민들의 밀입국 차단을 위한 해상 작전에 돌입한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시리아 공습 동맹국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 나토 군의 IS격퇴 연합군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 꼬마 난민
    터키 해변서 익사한 꼬마 난민 쿠르디 밀입국 알선했던 시리아인들 재판에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되어 지난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렸던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를 기억하시는지. 쿠르디의 밀입국을 알선했던 시리아인들의 재판이 11일(현지시간) 터키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무와파카 알라바시, 아셈 알프르하드 등 두 명은 밀입국 알선 및 난민 5명이 익사한 사건과 관련, '고의에 따른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에 섰으며, 유죄 판결이 나면 최대 35년..
  • 호주 출신 IS대원 칼레드 샤루프와 그의 자녀들의 모습.
    IS대원 부모 사망으로 시리아에 남겨진 호주 국적 어린이 5명 "어떻게…"
    부모를 따라 이슬람국가(IS)의 소굴에 들어갔다 부모들이 모두 사망함에 따라 보호자 없이 남겨진 5명의 호주 국적 어린이들이 국제적인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호주 언론들은 11일 호주 출신 IS대원 칼레드 샤루프가 지난해 드론의 공격으로 사망한데 이어, 그의 아내 타라 네틀레튼(31) 마저 맹장염 수술 후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샤루프는 지난 2014년 자신의 7세 어린 아들이..
  • 야지디족 여성들로 구성된 민병대 '태양의 여인(Sun Ladies) 군' 전사
    IS 성노예로 고초 겪은 야지디족 여성들, '복수' 위해 총을 잡다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로 고초를 겪었던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의 여성들이 복수를 위해 소총을 잡았다. 지난 10일 외신들은 모든 대원들이 야지디족 여성들로 구성된 민병대 '태양의 여인(Sun Ladies) 군'이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인 페시메르가와 합류,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 보코하람 테러
    보코하람, 난민촌에서 자폭테러…사상자 최소 144명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폭테러가 나이지리아 난민촌에서 2건이나 발생해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78명이 부상 당했다고 이 지역 보건당국이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자폭테러가 발생한 난민촌은 나이지리아 북부 보르노 주 주도인 마이두구리 시에서 50마일(85㎞) 떨어져 있는 곳으로, 보코하람이 처음 창설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보코하람에게..
  • 남아공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손 만들라 만델라(42).
    만델라 장손, 무슬림 여성과 4번째 결혼식 후 이슬람으로 개종
    전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의 장손이 이슬람으로 개종, 남아공 전통지도자회의가 당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만들라 만델라(42)로, 그는 무슬림인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지난해 말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지난주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결혼식은 그의 4번째 결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