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보기관장
    美CIA 국장 "IS의 미국 본토 테러 불가피해 보인다"
    이슬람국가(IS)의 미국 본토 테러가 기정 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 美CIA 존 브레넌 국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IS의 미국 공격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브레넌 국장은 IS가 사람이든 물질이든 어떠한 것이라도 (테러에 필요하면) 미국 내에 심으려 노력할 것이라 밝히고..
  •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전설이자 신실한 기독교인 파퀴아오, 동성혼 비판 발언 논란에
    8체급 석권 필리핀 복싱전설이며 국회의원인 매니 파퀴아오(38)가 동성애 비판 발언으로 동성애자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지역방송인 'TV5'와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한다면 그들은 동물만도 못하다"고 말하고, "그것은 상식이다. 동물이 수컷과 수컷이, 암컷과 암컷이 짝짓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
  • 발렌타인 카드
    이슬람 국가들 "발렌타인 데이가 이슬람 문화 타락시켜"…"금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강경한 이슬람 국가들이 '발렌타인 데이'가 이슬람 문화를 타락시킨다는 명목으로 금지하고 나섰다는 재밌고도 슬픈(?) 소식이다. 영국 언론 등은 14일(현지시간) 이란 경찰이 가게에서 발렌타인 데이 관련 상품 진열과 홍보, 판매 등을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수도 테헤란에서는 커피숍 혹은 아이스크림 가게 등에서 커플들의 선물교환 행위를..
  • 쾰른
    獨쾰른 집단성폭력 사건 용의자 대부분 '난민' 출신
    15일(현지시간) 獨검찰은 이번 쾰른 집단성폭력 사건 용의자 대부분이 난민이라고 전했다. 울리히 브레머 검찰 대변인은 "현재 용의자 73명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히고, "이들 대다수가 북아프리카 출신"이라 전했다...
  • 네이버 라인
    네이버 라인, 인니에서 '동성애' 온라인 스티커 삭제하고 사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네이버 측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동성애 관련 스티커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해 이를 네이버 측이 받아들여 삭제했다. 라인 메신저에는 공식 스티커 이외에도 개인 또는 타사 업체가 스티커를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것 때문에 이번 문제가 불거진 것...
  • 미국 불법체류자 추방 통계표
    미국 내 불법체류자 가장 많이 추방시킨 美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다. 2009년 취임 후 지금까지 미국 내 250만명의 불법체류자를 추방시켰다. 이 숫자는 1892년부터 2000년 사이 미국을 통치한 19명 미국 대통령이 추방시킨 불법체류자 모두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 메르켈 총리 만나 난민 위기 논의해
    독일의 난민 우호 정책이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했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클루니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
  • "이교도들은 다 죽이겠다" 말하며 이슬람국가 선전 동영상에 등장하는 아이.
    인질 탄 차량 폭발시킨 4세 IS꼬마아이…세계인 격분
    이슬람국가(IS)가 꼬마아이에게 인질이 탄 차량을 폭발시켜 죽게 만드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세계인들의 화를 돋우고 있다. IS가 최근 공개한 동영상을 살펴보면, 영국 태생의 이사 데어(4)는 리모컨을 작동해 인질 3인이 탄 자동차를 폭발시킨다. 영상에는 데어..
  • 트위터에 올라온 알바그다디 추정 인물에 대한 사진 캡처
    IS, 사진 공개로 자신들 1인자 건재하다 '과시'
    이슬람국가(IS) 최고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건재하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IS옹호자들이 그의 사진이라고 공개했다. 영국 언론 12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IS옹호자들은 이라크 방송과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한 인물의 사진을 공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