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유아교육과가 주최한 ‘제21회 창의 숲 체험캠프’가 지난달 14일 둥지유아숲체험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창의성과숲교육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언어는 달라도 웃음은 같다”는 주제 아래 다양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당일 캠프는 유아교육과 1∼3학년생들이 공연, 데코, 수업, 준비, 촬영 등 팀별로 나눈 역할에 맞추어 준비한 행사.. 한신대, 2025 신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나경욱)는 지난 5일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2025 신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 총장 간담회 및 총평회’를 개최하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와 최근에 임용된 신진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원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다시 한신다움: 학생-헌신-혁신-한신’을 주.. “한국 사회 양극화 극복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한국성경신학회·전인건강학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제4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황경철 박사(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장)가 ‘한국사회의 양극화 원인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황 박사는 “오늘날 한국 사회를 총칭하는 키워드는 단연 양극화라고 볼 수 있다”며 “지난 수십 년 동안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이면에는 소득 격차와 .. 서울 중심에 모인 30만 “차별금지법·퀴어행사 반대”
거룩한방파제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제11차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매년 동성애 행사(서울퀴어)에 맞서 대규모 인파가 모여왔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2년 10만, 2023년 15만, 2024년 20만 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약 30만여 명의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혼 합법화, 학생인권특별.. 제54회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 열린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 간, 세대 간, 이념과 경제 격차로 인한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가정과 일터는 물론, 교회 안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제54회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훈련은 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 각계에서.. 한동대, 전국 고등학생 대상 ‘G-IMPACT’ 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앙과 진로 통합 캠프 'G-IMPACT(지임팩트)'를 오는 7월 두 차례에 걸쳐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전국의 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전문성과 영성을 겸비한 크리스천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는 캠프는 각각 7월 21일부.. 새로운 시대, 그리고 한경직·김준목 목사의 복음주의 리더십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새로운 시대와 복음주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요한 교수(감신대)가 ‘한경직 목사님의 리더십’에 대해 ▲김철영 대표(뉴스파워)가 ‘김준곤 목사님의 리더십’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소요한 교수는 “한경직은 우리 개신교 전체를 통틀어.. 한동대, 2026학년도 ‘울릉도전형’ 신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내 ‘농어촌 전형 II : 울릉도전형’을 신설하고, 총 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형은 농어촌학생 전형 자격을 갖춘 울릉도 출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강남대청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4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강남대청교회(담임목사 장인덕)로부터 신학생 전액 장학금 700만 원을 기부받고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남대청교회는 설립 70주년을 맞아 신학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식에는 강남대청교회 측에서 장인덕 목사와 이병묵·김동범 장로가, 한신대 측에서는 강성영 총장을 비.. 서울신대, 제1회 총장배 풋살대회 열어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서는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제1회 총장배 풋살대회’가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학대학원 제50대 원우회 ‘모이는 원우회’가 주관했으며, 학부생, 신대원생, 교직원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교내 풋살장에서 점심 및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열렸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해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18경기를 .. 서울신대, ‘2025 글로컬 인성인재 양성 H+해커톤’ 성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달 30일 백주년기념관 다빛스퀘어에서 ‘2025 글로컬 인성인재 양성을 위한 H+해커톤’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해커톤은 멘토링 기반 프로젝트 학습과 액션러닝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부천시 지속가능발전목표(B-SDGs)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퀴어축제 반대, 혐오 아닌 다음세대 건강과 미래 때문”
기독시민단체 거룩한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이용희 준비위원장, 전은성 아산병원 연구부교수, 복음언론인회 권경희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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