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전경
    트럼프, 한국 자동차 관세 25% 재인상 예고에… 국내 생산·고용 압박 커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5%로 다시 인상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관세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 현지 생산 확대가 불가피해질 수 있어, 국내 생산 구조와 고용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 트럼프 대통령
    민주당, 트럼프 관세 재인상 예고에 “특별법 국회 일정대로 처리 중”
    더불어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 예고와 관련해, 대미투자특별법을 포함한 관련 법안들이 국회법상 절차에 따라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특별법에 대해서는 국회법상 일정에 따라 처리 중”이라며 “현재 여야가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국회에는 총 5건의 관련 법안이 재정경..
  •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D램에서 낸드까지 확산되는 가격 인상 흐름… 메모리 반도체 시장, 올해도 공급자 우위 지속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가격 상승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동안 인공지능(AI) 서버 수요를 중심으로 빠르게 오른 D램 가격에 이어, 낸드플래시까지 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메모리 업황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가격 상승이 단기간에 그치지 않고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 2026 맘스홀릭 베이비페어가 개막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여 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권익위, 전입신고 지연 이유로 출산축하금 제한은 부당
    해당 지역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었음에도 전입신고를 제때 마치지 못했다는 사정만으로 출산축하금 지급을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형식적인 행정 절차보다 실질적인 거주 여부와 출산·양육 여건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는 모습
    지역의사제 도입 시 진학 의향 60%… 의대 지원·지역 이동 확대 가능성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의무복무를 해야 하는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경우, 학생과 학부모 10명 중 6명 이상이 해당 의대에 진학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더라도 상당수가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의대 지원 양상과 지역 간 인구·진학 이동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한국 겨냥 관세 25% 경고… 한미 무역합의 이행 논란 재점화
    올해 들어 유럽 동맹국과 캐나다를 상대로 관세 인상 압박을 이어오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돌연 한국을 향해 관세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국회가 한미 무역합의를 비준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한국산 주요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기존 15%에서 25% 수준으로 다시 높이겠다고 밝혔다...
  • 새울 3, 4호기 전경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김성환 장관 “에너지 대전환, 국가 미래 좌우”… 제12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담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에너지 대전환이 인공지능(AI) 대전환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브리핑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제12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에너지 대전환의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던 모습.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 시사에도… 다주택자 매물 출회는 제한적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한까지 매도 계약만 체결해도 중과세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주택 매물이 시장에 대거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와 대출 규제 등 구조적 제약으로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 부동산 매물 전세 월세 매매
    전국 지가 2.25% 상승… 수도권이 상승세 주도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6일 ‘2025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지난해 지가 상승률은 2024년보다 0.10%포인트 높았고, 2023년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지가변동률도 0.61%로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근로자 육아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AI 확산에 채용 시장 구조 변화 가속… 정규직 채용 축소·‘대잔류’ 현상 뚜렷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채용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분명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경기 불확실성과 기술 전환 부담을 동시에 고려하며 채용에 한층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단기적 조정이 아닌 중장기적 구조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쿠팡 ISDS·무역법 301조 논란 확산… 미 투자사, 한국 정부 차별 주장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조사 요청
    쿠팡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투자사들의 공식 문제 제기와 함께 한미 통상·외교 현안으로 확산되고 있다. 쿠팡의 미국 주요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 조치를 취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조사를 요청했고, 동시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를 예고하면서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 025년 밀수 경로별 마약류 단속 현황 및 비중
    지난해 마약 적발 사상 최대… 관세청, ‘마약척결 대응본부’ 출범해 국경단계 총력 대응
    지난해 세관당국이 국경 단계에서 적발한 마약류가 건수와 중량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자와 특송화물을 통한 마약 반입 시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세청은 청장이 직접 지휘하는 ‘마약척결 대응본부’를 출범시키며 국경 단계 마약 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