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CCMM에서 열린 '국민 심포지엄'에서 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며 열변을 토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한국교회가 일어난다"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한국교회가 이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17개 광역 도시별로 '대한민국 오천만 서명포럼' 및 '비상구국 기도회'가 열린다. 특히 '미국 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도 준비된다. 19일 CCMM에서 열린 '국민 심포지엄'(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은 이러한 대장정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세반연 관계자들.
    세반연, 예장통합 총회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시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 이하 세반연)와 장신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교단 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와 예장 통합 총회에서 세습 시도를 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 한교연의 증경대표회장 및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의 모습.
    한교연, 한기연에 "정관 합의 못하면 통합은 파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증경대표회장 및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회연합사업에 대한 몇 가지를 결의했다고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성락교회 개혁 측 성도들이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에서 금요철야기도회를 갖던 모습.
    성락교회 개혁 측,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에서 금요철야예배 드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개혁 측)가 13일 금요철야예배 시간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 본당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본당 진입을 막던 김기동 목사 지지 측 성도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개혁 측 성도들은 결국 진입에 성공, 어두운 본당에서 손전등과 휴대폰 불빛으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대략 2,500여 명 가량이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 한기총 제28-4차 임원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한기총·한교연, 17일 함께 교단장 취임감사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4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신임원을 임명하고 발표한 후 회원점명 결과 21명 참석, 17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유만석 목사
    "왜 어른이, 정부가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교육부의 '성교육 표준안'은 그야말로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왜 어른들과 또 정부쪽에서 이러한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고 있느냐"며 개탄스러워 했다...
  • 한기지협이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린 가운데, 참석한 신임교단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시급한 개혁운동 일어나야"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기지협)가 11일 낮 코리아나호텔에서 '2017년 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제1부 예배에서는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와 유경선 장로(한기지협 감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가..
  • '온전한 포용을 향해: 캐나다연합교회의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2014)
    NCCK, 캐나다 교회가 동성애자들 받아들인 과정 담은 책 번역·출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한국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주요 선교 과제에 대해 건강한 에큐메니칼 담론을 형성하고자 꾸준히 'NCCK 북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응답하고자 '우리들의 차이에 직면하다'(WCC, 1995)를 번역·출판했고, 2017년 또 한 권의 책을 다시 한국교회에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