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최근 서울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열린 ‘2025년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에서 마약예방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주민이 만드는 ESG 대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32개 부스에서 봉사자들과 구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WEA, 중앙집권 벗어나 회원국 참여 넓혀야”
스페인복음주의연맹(AEE)이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구조적 개혁을 촉구했다. 국가 단위 연합들이 조직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수스 마누엘 수아레스(Xesús Manuel Suárez) AEE 사무총장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WEA는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회원국들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교회, 가든파이브 ‘구 CGV 송파점’ 매수
새로운교회(담임 한홍 목사)가 새 예배당으로 쓰기 위해 영화관이었던 ‘구 CGV 송파점’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CGV 송파점’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복합 쇼핑몰 가든파이브 영관 10~11층에 위치한 전용면적 약 2,700평 규모의 공간이다. 5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성평등’은 제3의 성 두둔 용어… 여가부 명칭 변경 반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이하 한교총)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안을 채택하고,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한국교회는 명칭 변경이 국가 정책 방향이라는 점에서 깊이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산불과 폭우 피해 입었지만 섬길 수 있는 교회 되어 감사”
매년 명절 때마다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온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11일 경남 산청교회(담임 김상은 목사)에서 ‘2025 추석 고향교회 방문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래목회포럼이 이곳을 찾은 건 산청군이 산불과 폭우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지역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산불로 4명이 사망하는 등 총 13명의 인명피해가 .. 
송정미·김도현 등 기독교 음악인 총출동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전 세대 찬양사역자와 크리스천 아티스트, 연주인들이 함께 펼치는 기독교 대중음악의 대향연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2025>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일반 대중이나 기독교인들이 손쉽게 기독교 공연과 축제를 접하기 어려운 요즘, 기독교 찬양과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많은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 
“손현보 목사 구속, 한국교회 입 막으려는 정치적 압박”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목사 구속 등 기독교계에 대한 정부의 공권력 행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손현보 목사의 발언과 행동은 신앙의 양심과 종교적 신념에 따른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며 “그는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하고자 했다...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 나라와 국민 통합 등 위해 기도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9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미애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의 성경봉독과 꿈의교회레이디싱어즈의 특송에 이어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선한 충격을 주는 그리스도인’(행6:7)이라는 제목으로 .. 
제주도민 48.3%,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차별금지 항목으로 포함시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안에 대해 제주도민의 48.3%가 반대했다. 또 제주도민의 약 67%는 헌장 내용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헌법·법률 위반”
부산 세계로교회가 담임인 손현보 목사의 구속을 규탄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교회는 이 성명에서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명백히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조치이며 검찰과 법원의 정치적 행위”라며 “그간 손현보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5월 12일 부산경찰청의 부당한 압수수색에도 응했으며, 6월 13일 부산경찰청에서 오전 9~17시까지 출석해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총신대에 10억 원 기부한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 기숙사건축기금을 위해 학교 측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10일 총신대 수요채플 시간에 기숙사 건축 진행에 관한 경과를 보고하며 기숙사 건립에 동참한 한국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재형 목사 설립 올리벳대, 세미너리 국제팀 회의 열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미국 올리벳대학교 세미너리 국제팀이 주간 회의를 열어 전 세계 지부의 최신 소식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와 성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여름 학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팀은 강의 진행자들이 기한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이 과제와 수업에 더욱 깊이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