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서울기독의사회가 공동으로 8일 오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2024 성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 콜로키움은 온라인으로도 송출됐다. 콜로키움에서는 최윤경 교사(성산생명윤리연구소 연구팀장)가 ‘비혼 단독 출산 및 다양한 가족 제도의 문제점-부모를 빼앗긴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대북전단으로 진실 알려야… 北 주민 권리 찾아주는 첫걸음”
북한이 한국으로 ‘오물풍선’을 날린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북한은 최근 군사위성 발사와 오물 풍선 살포, GPS 교란 등 대남 도발에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다”고 했다... 
“하나님 만드신 원리로 돌아갈 때 가정과 부부 회복”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8기 가정사역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쁨의교회 가정사역세미나는 심각한 가정의 위기 시대, 가정의 회복을 바라며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 18번째를 맞았다... 
성소기도원에서 체험하는 노아의 방주·성막·예루살렘성
강원도 철원에 있는 성소기도원·수양관 안에 실제의 3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노아의 방주’를 비롯해 성막과 예루살렘성 모형을 조성해 7월 중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특히 다음세대들이 성경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신앙이 더 깊어지기를 기도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친일 몰이’로 호국영령들 현충원서 몰아내려 해선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호국보훈의 달에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언론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모택동의 대대적인 전쟁 지원을 받아, 6.25남침 전쟁을 일으켰다”며 “이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단히 비극적이고, 참담한 민족상잔의 전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18년째 계속되는 참전용사 보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시간 14일부터 15일까지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해 왔고 올해 18번째를 맞는다. 그 동안 미국을 비롯해 각국의 참전용사들을 주로 국내로 초청했던 교회는 고령인 그들의 나이를 감안해 올해는 미국과 한국에서 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 
기윤실, ‘한국교회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공청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달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교역자 <표준동역합의서> 공청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전도사의 근로자성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과 달라진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 공청회에선 강문대 변호사(법무법인 서교)와 이재호 목사(노무사)가 <표준동역합의서>의 시작과 의미,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했고, 김신구 목사(서울신대 실천신학박사)와 홍동우.. 
한가협·에이랩,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및 대표적인 성경적 성교육 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와 연계해 지난 6월 1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참여했다...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인정 규탄, 현충원 안장 반대”
성전환수술을 받아 강제전역 조치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故 변희수 전 하사에 대한 순직 인정을 규탄하고 그의 현충원 안장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제69주년 현충일인 6일, 국립대전현충원 진입로 앞에서 진행됐다... 
“북한엔 종교 자유 없어… 대한민국 지킨 희생 기억하자”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후대에 계승할 것을 주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기관 성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한기총 “모든 곳 전쟁 종식되고 평화 회복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아히 한기총)가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또한, 그 희생의 터 위에 안보와 국방이 강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제자’ 김균진 박사 “세계 신학계 거성 몰트만 교수님… 깊은 애도”
98세의 나이로 별세한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박사에 대해 그의 제자인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한국신학아카데미 원장)가 5일 애도사를 발표했다. 故 몰트만 박사는 생전 한국신학아카데미 명예자문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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