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한동대, 제27회 학위수여식… “주님 제자로 세상 향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1일 효암채플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829명의 학사, 96명의 석사, 11명의 박사를 포함한 93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한동대는 1995년 개교 이래 총 17,965명의 학사, 2,886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 여론조사공정(주)
    탄핵정국 속 심리… 상대 진영, ‘위협적’이나 ‘운명공동체’
    국민들은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른 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나, 서로가 운명공동체라는 점은 받아들이고 있었다. 여론조사공정(이하 공정)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의뢰로 지난 2월 19~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갈등 수준과 존중 수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이재훈 목사
    “기독 사립학교에 자율성 부여, 저출산 극복 방안 중 하나”
    “기독교계 사립학교가 성경을 통해 출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면, 초중고등학교 시절에 출산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마음에 각인시킬 수 있다.” 온누리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사학미션) 주최로 2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한국 기독교학교 14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기조강연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한기총 “애국애족 정신으로 오늘날 양극화 극복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으로 오늘날의 양극화를 극복하자’라는 제목으로 106주년 3.1절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전 세계에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
  • 대한성서공회
    김중곤 장로·민명자 권사 후원으로 탄자니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김중곤 장로와 민명자 권사의 후원으로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5,60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24일 가졌다. 김중곤 장로는 지난 2023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성경 보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는 사역에 동참했다. 감사와 기쁨으로 성경을 받는 탄자니아 사람들을 보며 성경 보내기 사역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이념 발언 자제” 56% vs “정치 현안에 목소리 내야” 42%
    한국사회 내 이념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목회자들은 교회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목회자 829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김철영 목사
    기공협 “초등 때부터 민주시민교양교육 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초등학생 때부터 민주시민교양교육을 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얼마 전 서부지법 사태를 언급하며 “헌법 정신에 의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해야 할 중요성을 인식하게 한 사건이었다”고 했다...
  •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교회와 경찰이 함께 대한민국 위한 섬김과 기도를”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이하 교경협)가 24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나라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개최했다. 박노아 목사(교경협 사무총장)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앙재철 목사(경목실장), 신철모 목사(경목위원장), 박형준 목사(교경협 공동회장)가 대통령과 나라의 평화,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국민의 안전, 경찰선교와 교경협 발전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 “3.1만세운동 전반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이”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6주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3.1만세운동은 일제의 군홧발에 짓밟힌 나라의 자유와 주권을 되찾기 위해 우리 민족이 맨주먹으로 일으킨 역사적 거사”라며 “당시 기독교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한 민족대표 33인이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함으로써 전 세계에 자유와 평화를 향한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3...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반국가적 실체에 문제 제기”
    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반국가적 실체에 대한 문제 제기’라는 제목의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산업기술보호법’ 제정은 외면하는 반면 ‘국회증언감정법’을 발의하는 의도에 대해 문제 제기한다”며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기업과 국가 산업 핵심기술이 중국에 유출된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3.1운동 정신으로 자유 대한민국 지켜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한소망교회(담임 최봉규 목사)에서 3천여 명의 교계 지도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이번 기념예배를 드리며 발표한 성명을 통해 “1919년 3.1 만세운동은 일본 군국주의 주권 침탈에 항거한 비폭력 의거이자 국민의 나라 자유대한민국의 기초가 되었다. 또한 선조들이..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사임수리 효력정지 가처분 각하돼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에 대한 ‘(담임직) 사임수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지구촌교회 교인 2인이 교회 측을 상대로 제기한 이 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난 21일 이 같이 결정했다. 재판부는 “사임수리는 사무총회의 의결사항이 아니”라며 “존재하지 않는 (사무총회) 결의를 대상으로 한 가처분 신청은 부적법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