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숄티 대표
    수잔 숄티 “자유 앗아갔던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 환영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조항,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26일 위헌 판결을 내린 가운데, 미국인으로서 북한인권 운동에 앞장서 온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숄티 대표는 이번 헌재 판결에 대한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대북전단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과 대한민국이 따라야 할 국제조약에 위배되어 위헌”이라고..
  • 소망교회 코로나19 대응 백서
    소망교회,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한다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교회의 대응과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주일인 10월 1일 발간한다. 이 백서에는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의 대응 전략과 방역 조치, 그리고 교회 성도 및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활동 등이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종료 때까지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 장헌일 박사
    “초저출생 시대, 교회 유휴공간을 아동돌봄센터로”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이사장 김형석)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차 지혜의 숲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복지분야포럼에서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출대본 기획위원장)는 ‘초저출생고령시대 커뮤니티 아동돌봄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결정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결정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한 남북관계발전법(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 법은 문재인 정부 때 북한 김여정이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라’고 하자 정부와 당시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이 힘으로 밀어붙여 졸속으로 ..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누는 선물’을 전달했다. 교회 측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추석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이 같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
  • 성경과 설교자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 주는 요인 2위 ‘비전’… 1위는?
    교회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설교와 비전 등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26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천 명과 비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목협의 올해 조사는 1998년, 2004년, 2012년, 2017..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中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저지 결의안’ 국회에 제출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중국 내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저지 결의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결의안에는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 34명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국경 개방으로 중국에 억류 중인 2,600여 명의 강제송환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여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 대북전단
    “사필귀정” 北인권 단체들,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환영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조항에 대해 26일 위헌 판결을 내리자 북한인권 단체 및 관계자들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측은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결정은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불리우는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반국가적인 입법이자 헌법상 최대한 보장되어야 할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반헌법적 입법에 대해 응징..
  • 한기총 긴급 임원회
    한기총, 대표회장 대수 조정… 정서영 목사 28대→26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잇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4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정서영 대표회장을 대리해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 22명, 위임 22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5명이 추가로 참석했다.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66% “내 자녀, 목회자 자녀여서 상처받는 것 같다”
    목회자 3명 중 2명은 자신의 자녀가 목회자 자녀라는 신분 때문에 교회 생활에서 또는 교인으로부터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목회자 총 479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상처를 ‘받는 것 같다’(매우 17%+어느 정도 49%)는 비율이 66%였다. ‘받지 않는 것 같다’(전혀 10%+별로 24%)는 34%였다...
  •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 온라인 세미나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이 부부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다양한 부분에서 부부가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부부 전문 상담가 김은혜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주요 주제로는 △서로 존중하기 △은혜로 대하기 △소..
  • 주경훈 목사
    주경훈 목사 “리더십 전환기, 오륜교회가 가야 할 길은…”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주경훈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리더십 전환기에 있는 오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주 목사는 “오륜교회가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곡점 가운데 놓여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서 1989년 3월 25일 강동구 길동 상가 2층 작은 공간에 안디옥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