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파리바게뜨 카페명동광장점에 한겨울에나 볼 수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됐다. 이날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는 소비자 1천명에게는 생수 오(EAU) 제품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7-8월 두달간 캄보디아 가정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

2006년부터 매년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는 등 연말마다 구세군 활동에 적극 동참해온 파리바게뜨는 먹는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식수 개발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동안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 구세군 냄비 모금통이 설치되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이 이뤄지며 모금된 금액 전액은 캄보디아 지역 가정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생수 오(EAU) 제품도 현지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작년에 진행된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 기금은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지하수 개발 기금으로 사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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