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최여진
    배우 최여진, 잠비아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해
    잠비아는 10대 기아국 중 한 곳으로 인구의 6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며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최여진 씨가 잠비아에서 어린 나이에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잠비아의 아이들은 어린 동생과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생계를 위해 1g의 금을 캐려고 하루 11시간씩 2m가 넘는 위험한 흙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