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의 주인공에 작곡가 조영수(35)씨가 선정됐다.

한국음악저작권대상은 지난 한해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발행한 창작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조씨는 가수 허각의 '언제나'와 오렌지카라멜의 '아잉♡', 그룹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 태연&더원 '별처럼', 김그림 '너밖에 없더라' 등 많은 히트곡을 창작했다.


 
 

대중음악 발라드 부문은 듀오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 댄스는 그룹 '미스A'의 '배드 걸 굿 걸', 록은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힙합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트로트는 박상철의 '황진이', OST는 SBS TV '시크릿 가든'에 삽입된 백지영의 '그 여자'를 만든 작사·작곡가들이 받았다.

또 선정위원단의 심사를 거친 특별상에서는 손목인(1913~1999)이 공로상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통하는 그룹 '초신성'이 한류음악상을,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정엽(34)이 신인상을, 싸이(34)·설운도(53)가 싱어송라이터상, 정경천이 편곡상, 이수만(59)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음반제작자상, 이승환(46)이 공연문화상 등을 받았다.

순수음악 분야 국악은 '산도깨비', 동요는 '아빠 힘내세요', 가곡은 '보리밭'을 만든 작사·작곡가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개최됐으며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의 저작권료 발생 데이터를 기준으로 정했다.

한편 조영수는 지난 2007년부터 작년까지 작곡만으로 5년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첫 저작권료는 11억910만원인 것으로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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