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이슬람 국가(IS)'를 대상으로 벌인 전투에 지금까지 4억2400만 달러가 지출됐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인 존 커비 해군소장은 21일 국방부가 공습과 정찰비행 등 지원임무 등으로 매일 약 760만 달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에서 정부군이 IS반군에 대해 전과를 올리고 있으며 시리아의 코바니에서는 쿠르드족들이 공세를 펴고 있으나 그 향배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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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