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대

호남신대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이사장 안영로 목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나는 세상의 빛"(요 8:12) 이라는 주제로 무료 여름성경캠프를 실시했다.

모두 19 개의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에서 교사들 포함 270명 정도가 참여한 이번 여름성경캠프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농어촌선교연구소에서는 관심 있는 교회들과 성도들의 후원에 힘입어 지난 2008 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여름철이면 900 여만 원의 예산이 드는 여름성경캠프를 실시해 왔다.

연구소 측은 "금번 캠프는 한국교회의 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리더로 빛과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을 갖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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