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신학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진행
    호남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진행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효)가 지난달 29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념예배는 최흥진 명예총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경태 총동문회장의 기도, 조용현 기획처장의 성경봉독, 교수진과 재학생의 찬양, 황승룡 명예총장의 설교, 임준태 이사장의 축사, 신정호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를 전한 황승룡 명예총장은 “현실과 상황만을 탓하지 말고, 나와 함께 하신..
  • 호남신학대학교 제63회 학위수여식 개최
    호남신대, 제63회 학위수여식 성료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효)가 2월 11일(화)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제63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신학박사, 박사, 석사, 학사 등 총 17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학위수여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황민효 총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법인이사 황세형 목사의 기도, 조용현 교수의 성경봉독, 음악학과 교수진의 찬양이 이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
  • 호남신대 이사장·총장 이임(명예총장추대) 및 취임예식 개최
    호남신대, 임준태 이사장·황민효 신임 총장 취임
    호남신학대학교가 지난 12일 제18대 임준태 이사장의 취임 및 제9대 황민효 총장의 취임, 최흥진 전 총장의 명예총장 추대를 기념하는 이·취임 예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교 임원, 교직원, 동문, 재학생, 교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식은 조용현 교수(신대원장)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서재덕 교수(교무처장)의 기도, 오선근 법인국장의 성경봉독, 콘서트콰이어..
  • 호남신학대학교 서서평 선교사 초상화 기증식 개최
    호남신대, 서서평 선교사 초상화 기증식 개최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효)가 지난달 28일 서서평 선교사 초상화 기증식을 총장실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는 한희원 작가, 정헌기 아트주 대표, 최석현 자기명장, 임현숙 양림동 주민자치위원장, 서법현 작가, 박수용 호남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감사의 말을 전한 황민효 총장은 “근대 초기선교사를 기념할 수 있는 뜻 깊은 서서평선교사 초상화를 기증해주셔서 감..
  • 유니온 장로교 신학교 랩슬리 총장 호남신학대학교 방문
    유니온 장로교 신학교 랩슬리 총장, 호남신학대학교 방문
    유니온 장로교 신학교(구 Union-PSCE)의 자클린 E. 랩슬리(Jacqueline E. Lapsley) 총장 부부와 장성희 교수가 지난 10일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효)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랩슬리 총장 일행은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선교사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랩슬리 총장은 호남신학대학교 채플에서 ‘성전의 소동’(A Disruption of Temple..
  • 호남신대 총장
    호남신대 신임총장에 황민효 교수 선출돼
    호남신학대학교는 최근 제2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9대 총장으로 황민효 교수를 선출했다. 황 교수는 현재 호남신대 조직신학 교수다. 이사회는 또한 제18대 이사장으로 임준태 목사(하남교회)를 재선임하며, 그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 신재식 교수
    신재식 교수 “창조론과 진화론, 양자택일의 관계 아냐”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가 9일 오후 12시 제23회 콜로퀴움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 조직신학)가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진화론을 수용한 기독교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전달됐다”며 “종교와 과학, 다윈과 기독교 신앙, 창조와 진화 등 이러한 주제에 관한 우리의 지식도 특별한 경..
  • 호남신대
    "한국대학교육협이 신학대 동성애자 입학제한을 막아섰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문제를 삼아 예장통합 소속의 호남신학대학교가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성경에서 위배되는 동성애자가 아니어야 한다’라는 조항을 지난 7월에 넣었다가, 한 달 만에 제외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Prof. Brian Stanley)
    "기독교와 민족주의, 양립 어려운데…한국 예외였다"
    첫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Prof. Brian Stanley)는 "민족주의와 기독교: 친구 또는 적? 20세기 동아시아 경험으로부터의 숙고"(Nationalism and Christianity: Friend or Foe? Reflections from East Asian Experience in the Twentieth Century)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20세기 초 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