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덕 구세군 신임 사령관이 '할렐루야'로 사관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채경도 기자

한국구세군 제24대 박종덕 사령관 취임예배가 6일 서울 중구 정동 서울제일영문에서 열렸다.

박종덕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를 대신한 '구원의 능력'(고전9:22~2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내용으로만 삼지 않았다"며 "그는 복음을 운동장에서 상 얻기 위해 힘쓰는 자와 같이 내가 힘 써 참여해야 할 것으로 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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